ELW토론

개인이 무조건 망하게 되는 과정코멘트7

중앙법학 조회2407

우리는 착각을 한다. 파생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률이라고..

과연 승률이 그렇게 중요할까?

여기 파생판으로 넘어온 사람은 거의 대부분 주식서 실패하고 한방을 노리고 재기하려 넘어온 분들이다. 이건 팩트다. 통계가 말을 해준다. 주식계좌 파산난 사람들이 옵션계좌를 튼다.

그렇기때문 이곳 파생러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돈의 많지 않다. 파생계좌에 돈은 대부부 자기돈이 아닌 지인돈 내지는 사채대출 또는 영끌머니다. 이러한 자들이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을까? 나는 승률이 좋으니 금방 만회하고 부자될꺼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있다.

좋다. 승률 90%라고 자부하는 인간이 있다. 이들에거 승률은 어떻게 계산되는가? 5천 들어가 5백 수익났다. 이러한 매매를 9번 한다. 마지막 1패로 전재산 날리는게 대부분의 파생러다. 승률이라는게 의미가 없는게 이곳의 섭리다. 왜냐? 이곳의 1패는 리그가 아닌 토너먼트기 때문이다. 파생까지 넘어온 사람들의 뇌구조는 이미 리스크관리에 촛점이 없고 수익에 포커스가 놓여있어 하루만 역방향 타면 몰빵물타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파생러가 리스크관리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다.

운이 좋아 만족스런 수익이 났음 출금하고 계좌 삭제하고 떠나는게 진정한 고수지 또 한번 먹겠다고 어슬렁 거리면 장담컨데 먹은돈에 원금에 빚까지 만들어 다 토해내게 될것이다.

다만 직장생활 하면서 적은 돈으로 기회다 올때 한번씩 베팅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날려도 타격없다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파생러가 나쁜놈인것은 주변사람들에거 엄청난 고통을 주기 때문이지 투자 자체를 뭐라 하는것은 아니다.

내가 개박이나 금벌레 로얄같은 류의 인간들을 상종 안하는 이유는 이글을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옆에서 열심히 살아와준 와이프에게 잘해라~~그게 도리며 파생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