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아래는 최근에 적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기에 최근 이슈, 금리 전후 내용 포함해서 다시 올립니다.
최근에 적은 글입니다.
FED의 1500억 달러 대여(최근)...VS 1110억 달러 대여(리먼)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최근 금융리스크로 인해서 시장이 해법을 찾기 위해서 매우 급박하게 움직인다.
- 붕괴와 봉합이 너무 빠르다. 이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사건이다.
- 300억 달러 수혈 이전에 이미 연준에서 1500억 달러를 누군가 빌려갔다.
- 연준의 재할인 창구는 금융의 개인으로 보면, 사채와 같이 도저히 자금융통이 안될때. 이용한다.(낙인효과)
- 그런데 연준에서 최근 재할인 창구 이용 조건을 축소시켰다.
- 연준의 데이타는 매주 수요일(실제로 목요일?)에 발표하는 것을 감안하면,
언론에서 금융 리스크 나오기 전에 이미 사건은 진행중이었다.
아래는 전주에 나온 데이타입니다.
1주일에 1500억 달러...이건 리먼 당시에 최대 금액을 넘었고,
리먼 당시 주간 최대 증가가 500억 달러임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사건으로 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리먼과 현재 상황 보시면, 우측의 수직 상승
최근 CS 이슈 관련해서도 채권 완전 상각... 사실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전일 유럽에서 은행주 폭락하다가.... 채권 완전 상각 아니다라 늬앙스의 유럽금융권의 발표?... 이후 다시 올랐는데.
CS 유럽연합 아니라서 완전 상각 가능하다는데... 이건 그렇다치고,
CS 이슈 관련해서 스왑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1일씩?? 기존 7일에서 1일?
제가 견문이 부족하서...1일 스왑 이런건 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좌우지간 매우 급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외신에서 금융문제에 관해서 많이 다루어 집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가 조금씩 거론되고 있습니다.
연준...이미 시장에 돈을 저렇게 흘려놓고, 금리 동결, 인상...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금주 발표되는 금리 관련해서 금리 전후의 주가 변동을 보면, 금리 발표와 관계없이 그냥 기존 추세대로 갑니다.
변곡이 발생하는 시점이 2번 있었습니다. 아래 첨부합니다.
(금리변동은 변화는 기존에 올려서 오늘은 주식시장만 올립니다.)
아래는 오늘 메모 시작한 내용입니다.
금융문제가 일반의 생각하는 것과 같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면,,,최악의 시나리오.
내일 연준이 시장에 돈을 더 대여했다는 사실로 나오면서...
금리동결되면서....금융문제의 심각성이 오픈되는 시점?
즉, 금리결정 이전에 이미 돈을 시장에 엄청나게 풀고는...동결까지?
의구심이 증폭되면서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소견입니다.
위의 연준 자료 링크입니다. 통상적으로 미국시간 수요일 오후에 오픈되는데, 간혹 늦게 오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내일도 증가했다고 한다면.......이건 예사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 금융위기와는 비교가 안되는 속도전으로 봅니다.
빠르게 끝내고 위로 갈 것인지...아니면 이것이 위기의 시작인지는.... 좀 더 여유를 두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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