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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 게시판 모르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코멘트5
아줌니67
조회1026
저는 웬만하면 대댓글, 쪽지 답변 안하고
꼭 관여해야 하는 글에만 댓글을 답니다. 쪽지는 아예 답변도 안하구요.
얼마전 제 퀀트 시스템에서 리버셜에서 차익거래가 발생해서 게시판에 이런것도 있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더니
하두 댓글과 쪽지로 이것저것 묻는 분이 있어서 제 원칙대로 쪽지나 댓글 답않고 본문글에 설명을 달아 주었습니다.
(매너상 전화번호는 가려주었습니다)
제 매매일지 글 올리는것도 40~60분 걸립니다. 그리고 그 설명글은 1시간 이상 걸려서 나름 노력해서 작성한것인데...
마지막 쪽지 안열러 봤다고 악플을 다네요.
돈이 오가는 일에(파생) 관여되는 분들은 정말 조심하고 만나는 일은 정말 하지 말아야 겠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게시판에서 얻어 갈것만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타적인 사람 아닙니다. 어떤분께서 제 댓글 달아주신 분의 글처럼 매매일지 남기면서 정리,복기하는것이지
누구도 도움이 되고자 올리는것이 아닙니다.
2007년 시골국수님의 오라줄과 유서 올린글도 실시간으로 보고 홀어머니와 지내는 어느지역 투자자의 자살소식등
게시판에서 희노애락 등 20년 가까이 우리 이야기들을 어디가서 할때도 없고 이해 해주는 곳이 여기 밖에 없기 때문에
저나 여러분이나 찾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다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끼리 악플 비난 그런것좀 하지 맙시다.
악플다는 사람은 3대가 망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글은 나 개 ㅆ ㄲ요 하는 글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글쓰는 사이에 개 ㅅ ㄲ 한놈 추가 되었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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