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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김현종의 예언.코멘트5

이하 어느 유식핸 선사님애 글.
어리바리 들떠서 대통령놀이 해구 잇어먼 이번애 보시덧 양쪽으루 빙시취급 밧구 버림밧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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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차장은 “국제 협상터는 총알만 오고 가지 않았을 뿐, 치열한 전장과 같다”며 “벼랑 끝 외교 협상에선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검투사)’의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비유했다

자력으로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국민들이 고통 받았던 사례로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꼽았다.

김 전 차장은 “IMF는 한국에서 번 돈으로 미국 워싱턴에 자신들의 건물을 신축했다”며 반면 “우리 국민은 집안의 아기 돌 반지까지 꺼내 위기를 극복했지만 오랜 시간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되짚었다.


“대통령이 모든 걸 다 할 순 없으니 보좌관을 잘 두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라며 “대통령의 자리는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게 아니다”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 전 차장은 “대통령은 그냥 알아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 많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처장은 “실력이 없으면 무너지고, 모르고 무시당하면 회의장에서 퇴장당하는 수모는 물론이고 빈털터리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우리 것을 눈앞에서 잃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고 국제무대에서 지도자 자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전 처장은 한반도 상황에 대해 “우리 외교는 남북 갈등이 파도라면 바람은 지정학적 위치이고 밑에 흐르는 조류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라고 비유했다. 이어 “이를 볼 수 있어야 우리의 외교 안보, 산업통상을 보호하면서 우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 상황보면 이분이 예언한 대로 가고있네요. 뻔한 예언이었지만 진리는 보통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예측을 대부분이 했지만 자신의 욕심과 언론의 희롱에 눈이 멀어 외면했던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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