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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토착왜구)란? 한란새는 토왜인가?코멘트4
한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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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의 사전적 본래적 의미 ㅡ 자생적인 친일파. 자진해서 일본의 앞잡이가 된 조선사람.
토왜의 현대적 의미 ㅡ
1) 민족분단 해결을 위해 평생을 싸워 온 586세력에게 적대적인 사람들.
2) 북한에 지나치게 적대적인, 북진통일세력과 반통일 세력.
3) 민족 분단 문제 극복에 부정적인 사람들.
4) 민족분단 해결에 역행하는 친미-반중국을 주장하는 사람들.
5) 그외 민족주의 관점에서 눈에 거슬리는 모든 사람들.
토왜의 현대적 의미로 평가한다면,
한란새는 토왜가 맞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적어도 60% 이상은 토왜이다.
토왜는 1908년 4월 5일자 대한매일신보에서 처음으로 언론에 등장했다.
민간에서는 1904년부터 1910년까지의 국권침탈기와 일제강점기 전후에
매국노를 비난하는 말로 토왜라는 표현을 널리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 100년 이상 잊혀졌던 토왜란 단어를 소환해 내었던 사람은 역사학자 전우용이다.
전우용이 진보니 어쩌니 하지만, 한란새가 분석한 바로는 국뽕 민족주의자일 뿐이다. 자신의 국뽕 민족주의 시각에서 벗어나면 좌우를 막론하고 공격하는 사람이다.
전우용이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는 이유도, 민족분단 문제 해결에 가장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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