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500으로 주로 단타 매매를 해 하루 1~20정도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잘 출금하다가 8월 중순경에 500이 100으로 쪼글어 드는 참사를 겪었는데
오늘 드디어 500 만회했다.
파생 경력 20년이 넘는데 이런 짤짤이 매매를 하는 내가 한심스럽다는 생각도 드는데...
지난 20년 동안 필설로 형언 할수 없는 고초를 겪었다.
집 팔고 상가 팔고 이혼 하고 지금은 외부와 접촉없는 독고다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적응이 돼서 그런지 사람 만나는 것이 귀찮고 혼자가 편하다.
우울증 증세도 전혀 없고... 올 7월이 환갑이었는데 평일과 같이 아무 이벤트없이 지났어도
무덤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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