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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모든 이치를 깨달았다.코멘트7
월드팝스
조회1290
씨바꺼...
근데 물어보면 모른다고 답한다.
씨발 말이야. 방구야.
손실 났을때 욕먹는 대상이 되기 싫어서....
옵션의 모든 이치를 깨달은 사람이....
믿음을 줘야지. 믿음을.
그래야 옵션의 신이 되는건데 말이지...
사기꾼들이 사기칠 대상에게 어떻게 사기를
치냐면 그냥 그 사람이 날 믿게 만들면 돼.
여기 이 옵션판에선 어떻게 해야 될까?
최소 3년치 수익 수십억 계좌 까믄 과거차트고
뭐고 수급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씨발 주저리주저리
할필요없이 그 대상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거지.
그냥 신이 되는거야. 그럼 수많은 개미들이 신으로
모시지. 그걸 잘 이용해 먹은 사람이 원형탈모지정
이거든... 이미 지나간 과거 다 필요없고
(여기서 필요없다는건 데이터수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결론난걸 자신의 이론에 맞춰 이야기하는 것을 말함.)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것인지 그걸 얘기하고
그렇게 진행이 되어야 그래야 여기 사람들이 `와`
하지 안그런가? 그리 신이 되고 싶음말이지.
글을 보면 뭐 세상에 돈은 다 자기꺼네...
버핏이나 게이츠 형이랑 맞다이 뜨겠어.
하~~~씨바꺼....
핸드폰으로 수정을 했는데 업데이트가 안되었네요. 하..신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앞으로 어떻게 될거다 혹은 이럴때 이렇게 저럴때 저렇게 이런 뭐
대응방안을 내놔야 여기 사람들이 오~~ 고수네 마네. 할텐데..
이건 지나간 옵션챠트 가격이론 이런걸로 모든걸 깨우친듯 나대는게 영 보기 껄끄럽네..
여기 돈 잘 버는 사람들은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말투 혹은 다 아는 말투 이런말 절대 안해..아니 못하지.
왜냐 자기도 많이 틀리거든. 그래서 항상 겸손하고 틀리면 인정하고 그런데 그런 돈 잘 버는 사람들은
잃을때 조금 자신의 뷰에 맞는 장이 왔을때 과감한 배팅 그리고 핸들링 그걸로 잃은 거에 몇배를 벌지..
그러니까 살아남는거고.. 안그래..
이미 지나간 걸 가지고 자신의 이론에 맞춰서 이거봐라 이게 맞지 하지 말고
지금 부터 해봐. 당장 월요일 어떤 가격대 월물과 상대성 가격 월물이 이렇게 될거니까 이렇게 하고
아니면 저렇게 될거니까 저렇게 하라고 그리고 그게 맞아야 고수소리 듣고 따라 다니는 거지...
이건 뭐... 어디 삼류대학 옵션과목 시간강의 하는 것도 아니고..허허 참 웃음만 나오네..
그래서 뭐 그 이론 다 맞춰서 노벨경제학상 받을 라고...
그 상 받은 사람들도 옵션에서는 깡통이라던디...ㅎㅎ
축구하고 소주한잔 하고 게시판 보다가 주저리 주저리 한자 남깁니다.
제글에 불쾌하신분들 계시면 걍 이렇게 보는 새끼도 있구나 넘어가시길......~~~
PS.
아! 그리고 게시판에 너보라고 쓴 글 아니라고.....ㅎㅎㅎ
그럼 씨발 일기장에 쓰고 책상밑에 꼭꼭 숨겨두고 혼자 보지.. 그런 전나게 옵션의 비밀을 말이야..
이런 개나소나 보는 공간에 글싸지르면서 그게 뭔...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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