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트레이더.코멘트20

글제목이 슈퍼트레이더인건 제가그래서가아니라. 추천드리고싶은 책 이름임미다.

작년에 봤던책인데. 이번흐름을 버티게된 근간을 제시해준 책이라. 제목으로 써봤더람미다.

책내용중. 가장 감명 깊었던 한마디가 있슴미다.

종교를 갖고있지는 않지만. 믿음의 의미란 여러가지이기에 어쩌다보니 제 신념과같은 말이되더람미다.

마가복음 9:23 믿는자에게 능히 하지 못 할 일이 없느니라.

매매라는게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믿는거구 그걸 거래하는것이 일인이상. 이만한 말이 없는것같슴미다.

믿는대로 저를믿고 버텼던 한주 였슴미다.

지난주 내내 주구장창 떠들은 바 대로 매매에 임하였지만. 과정은좀 고달펐슴미다.

워낙 변동이쎄기도했고. 너무일찍이 자리잡은 투심이어서. 시장을 보는것조차 숨죽여볼만큼 고되었슴미다.

시장의 큰추세적 부분은 지난글들에서 자리잡혔고 이시장을 크게 해먹자.가 결론이었더람미다.

이번 매매의 근간은 우선 위클리포지션이었고, 현재는 결제들어갔슴미다. 

레버리지의 조정은 위클리를 줄여서 본월물로 옴겼다가. 다시 레버리지올릴때엔 본월물에서 나와 위클리로

태우는방식으로 조절 하였슴미다.

2.20

지난위클리의 만기기도 하였고 결제들어간 포지션을잡은 날이기도하지만. 이번물의 시장 방향성에대해

결정짓고 매매에임한 날임미다.

수급자체도. 하방강화의 연속이었고.  이어진시장들의 연속 이었더람미다.

이시장에대해는 딱히 큰감정이 들던상태도 아니었고 누적으로 쌓인 포지션의 이익실현여부에대한 고민을 많이 했더람미다.

2.21

연이은 기관의 현물매도가이어졌고. 외인은 선물을 매수한것으로 보이나. 삿실 전일 선매도분의 익절이하의

수준의 선물매수였고 여전히 하방포지션을 강화했던 날임미다. 

이게 지난주 목, 금 요일의 시장 이었는데. 약 보름여간 쌓인 하방포지션들의 갈피가 주말의 오버포지션을 잡는데에

부담도 없었거니와. 거래방식 안에서도 누적으로 충분히 쌓아갈수있겠다라는 마음이 충분히 들더람미다.

2.24

10포인트의 선물지수하락을 토하며 이번월물변동성의 예고를 한 시장이었는데.

금값의 상승. 환율의상승을 동반하며. 외인의 삼성전자 폭풍매도가 시작되었 더람미다.

약 900만주의 주식을 팔아대며 하락을 가속화 하였는데. 

흥미로웠던부분은. 12시30분경의 저점지점 이었슴미다. 종가 저가의 상황이라읽었는데.

-3.##%대의 하락을 가속화하고는 그대로쭉 하락했더라면 사이드카가 울렸을법했는데. 이를 피하기위한 반등이었는지

이부근에서반등.

추후 종가저점3.8%정도를만들며 내릴수있는 대로 최대한 내리며 그간 쌓아올린포지션을 내가격대로 만드는듯한

포지션이보였고.

그때나 오늘이나. 환율은 리먼사태지점의 환율초입단계에서 박스치고있는듯해 보이더람미다.

2.25, 26

이두날짜는 함께 묶어서 봐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갭하락후의 상승 또다시 갭하락후의 상승으로

개인투자자로하여금 전일 해외시장의 흐름에서 나왔던. 하락에대한 기대감으로 진입한 신규진입자에게

손절을시키고. 또한.

전일풋옵션을 진입한 입장에서는 수익을 계속 축소해나가는 개인 매매자에게 가장 매매하기에 버거운시장을

제공한 이틀 이었더람미다.

솔직한말로. 오늘마감수치를 272정도로 낮게 잡고 시장에 접근했던이유가. 이이틀간의 불편함을 한번에

풀어내고자  하는 바램도 거래가운데에 끼어있었던것 같고. 

저이틀간. 나름 개인자금중 스마트머니인. 풋외가격 매도포지션들을 메이저부근에서 던져줌으로써.

뭔가 굉장히큰 상황을 만들어가고있다. 라고 싶더람미다.

이이틀간 야간시장을 보지도않았던이유는. 포지션들에대한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던것 같슴미다.

보이는대로 시장은 흐르고. 큰 기회비용을 지불하지않고. 제 거래들로 미루어봐도 군더더기가 없었더람미다.

많은 이들이. 이지점까지 오기까지. 풋옵션을 못팔기에? 계속 갖고오게된 부분도 있지만. 한가지 중요한점은.

비싸져서 호가창이 넓어진 풋옵션을 팔지못하는건 외인기관도 매한가지라고 속편히 생각하다보면

오히려. 시장을 지켜보기에 여유가 생기지 않나 싶슴미다.

2.27

오늘시장은 전일 넘어온포지션의 효과적 청산이 오직 목표가 될수없었던게.

제일 비중이높았던 포지션이 275위클리풋이었더람미다. 아시다시피 반토막으로출발하여

오전장 고점으로가는 흐름을보이며 0.10가격대까지 하락하였었는데.

고점후 폭락의 시간에 맞춰. 당월물을 팔고. 물타기로 평단가를 낮춘후. 이익되는 부근마다 매도할수밖에 없었더람미다..

아직 당월물에대한 시간은 많은데. 왜굳이 오늘 쇼부를 보려했을까.. 라는 자책을 계속 할수밖에 없었고.

현월물 쌓인 포지션들상. 긴월물의 반절뿐이않왔는데. 너무 큰욕심을 내지않았나. 생각하는 오후 시장이었고.

비중 조절하며 포지션 유지를했고. 한주간 목표치 이상의 수익을 낸터라. 마음이 한결 가볍게 오늘장을 마무리할수

있었슴미다.

지난 월물 결제실패로 추가금 없이 매매하자. 하는주의로 거래하는지라. 금액최저점대비. 깨나 높이올라온상태라.

키움실전투자대회에서 곧 첫페이지 순위권에는 들어갈수 있겠다~ 싶더람미다.. 휴..

이번월물 이전까지 대회기간대비 -1억중이라. 커버부터 해보고 시작하자였는데. 레버리지 조절이 생각보다 잘되어서.

나쁘지 않은 수익율은 늘여갔고. 시장흐름에대한 감 또한 나쁘지 않은 상태인것같아. 수상을 조금은 기대 하고있슴미다.

다시 본월물로 넘어와서. 매매의 기틀을 어떻게 잡아가야할지 고민인데.

요몇일의 시장이 해외시장의 흐름보다는? 디커플링 상태이다고 느껴지는점에.

어느한순간의 모멘텀이 시장에 필요한것 같다고 자꾸 생각이 듬미다.

코로나19라는 명분의 악재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데에 단순. 트리거가 되었지. 그 재료가 진정한 시장의

변동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자꾸 들고 그렇게 생각함미다.

한고비 넘긴후에서야 할수있는말 이지만. 이번물. 추가금을통한 큰방향을 노리며 매매했더라면.

썩 성적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고 생각드는 부분이. 자금을 키워서매매한들. 수급에 잡히기 싫은 마음도 갠시리 생기고

위험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적은자금의 큰방향성. 큰자금의 적은방향성. 이두가지의 포지션이라 생각 하는데.

변동성장세를 써먹는 방법이 어디가 옳을까. 라는 질문을 되짚어보면 언제나 기회의 시장인거구. 

변동성이 클때에 명확한 판단은 부담스런 금액크기에서가 아닌 없어져도 다시매매할수있어 라는 마음자세에서

이루어지는것 같다란 생각을 함미다.

솔직히. 이번월물에서 졸업다운 매매가 목표인데. 지리지리한 시장을 보자니 지겹슴미다.

나의 시장의 뷰에 믿음이 깊어지실 때까지.  정진을 하시거나 빠른 포기하시는 빤스넷 성님덜 되심미다.

저는 워렌경핏 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