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오늘 게시판을 보니 메이저 알바 얘기가 있고
그래서 그 회원을 검색하니 우측 상단에 차단 기능이 있다.
앞으로는 그 기능을 잘 활용해야 겠다.
게시판을 보면서 나름 잘하는 분들을 찾아보고
그 글도 읽어 보면서 유용한 자리를 찾기도 한다.
그래도 역시나 가장 결정적인 것은
시장 흐름에 대한 자신의 확신 아닌가 한다.
금요일 음봉은 특성상 메이져들이 좋아하고
애용하는 심리적인 요일이 있기도 하지만
여하튼 여러가지로 향후 시장 방향에 대해
시사점을 주는 자리와 형태의 음봉인 듯 싶다.
문득 이번물을 들어오며 드는 느낌은 싸했고
......
지금 미국도 중동 등 세계나 우리나 별로
좋은 상황은 심리적으로도 아니다.
믿었던 촛불들이 다 같은 우리의 촛불들이 아니고
상대편 못지 않은 촛불들이라는 사실을
조국사태로 인지시키고 서초와 여의도를 돌아다니며
여론조사 결과에 게의치 않고 똘똘 뭉칠 때부터
국정운영 동력은 떨어지고 각종 제도와 경제 변경 정책은
신뢰를 잃었다. 믿었던 독립운동가의 후손 의원 조차도
그들 속에 끼어 있음을 보며 페팔도 끊어 버렸다.
앞으로 당대표를 원내대표를 뽑을 때는 신경질적인지
아니면 얍살해 보이는지 인상도 좀 보고 뽑아다오
TV 볼 때마다 하는 행태에 덧붙여 점수가 더 까이는 듯 하다.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정부와 여당이 이제 국민들에게
쉽게 먹혀가기 힘든 것이다. 철수같은 합바지가 아니라
제대로 된 선수가 나와서 민주나 자한이나 쓸어버리면 한다.
민주당이 살 길은 해찬들과 인형이 대변인 동반 사퇴후
중도층으로 빠를 바꾸는 길 밖에 없다. 아직도
부엉이 바위로 올라간 단초가 된 재임중 선거 패배의
연이은 악몽이 이해가 되지 않는가.
여론조사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겠다는 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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