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오늘 첨으로 1시쯤 글 써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 흐름으로 보아 웃는자 보다는 수익 손실을 떠나서 마음 고생이 많은 하루가 아닌가 싶어
몇자 적게되네요
전 주식과 관련하여 생활한지 어연 20여년이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 기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겠죠.
웃고 울고 바보처럼 좋아서 나도 모르게 실실 대기도하고 지나고 보니 어쩜 다 부질없고 철없는 망상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토론실에 맞추어 이야기하자면 저의 ELW계좌는
1. 기본 예탁금 5백을 초과하면 금액 크기와 상관없이 무조건 인출하기
2. 거래 중 손실로 5백이하일때는 추가 금액 없이 끝까지 버티고 채우기
(예) 1시경 올린글에 50에서 1100만든 계좌 참고
3. 매도후 추가 상승 하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기...다음매매에 바로 쥐약
4. 과한 욕심 부리지 않기...오늘이 지나면 내일 새로운 시장
5. 장중 참고 인내하기
6. 나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뭐...다들 기본적인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지키지 못하는게 사람 마음같습니다.
전 주식 계좌로만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면서 모든분들 희망을 가지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시라고
축하받을일 하나 올립니다
이제 막 이사한지 한달 되었네요
작년에 여름에 470평 토지구입하여 300평 대지로 전환하고 50평 집을 직접 짓고 170평 텃밭만들어
여러가지 채소등 심었네요.
아침 저녁으로 관리하고 아침8시에 식사후 시장 구경하며 필요시 한두번 매매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살아 오면서 헤아릴 수 없이 상추를 사다 먹어보앗지만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먹어보니
이렇게 상추가 아삭아삭 맛있는지 첨 알았습니다.
죄송..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네요
아무튼 매매는 주위 소리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말고 자신만의 소신 약속이 중요한 거 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주위의 모든 상황은 참고 사항 일 뿐입니다.
모든 결정에 따른 클릭은 나의 손가락으로 움직인 결과 아닐까요.
제가 지은 집 보여드릴께요(첨부파일에....사진이 안 올려지네요)
모든분들에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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