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매매일지

선물 600을 넘길것으로 보고, 나스닥도 고점 돌파를 향해 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결론은 브로드컴 ai 회의론에 의해 나스닥은 급락하였고,
야간 선물을 -4.5p 수준에 손절, 나머지는 그대로 두었다.
나스닥은 3번에 걸쳐 저점 매수를 단행하였는데.. 결국 100여만원 손실을 보았다.
하루짜리 휩소인가? 아니면 연속성 있는 하락인가를 아직은 모르겠다.
일단 코스피 선물옵션 계좌는 그대로 둘 생각이고, 나스닥 선물도 일단은 좀 버텨보기로 하였다. (현재 포지션은 150p 정도 물린 상태)
확실히, 합성 매매에 비해 네이키드 매매가 어렵다.
20년 이상을 선물옵션 네이키드 매매를 해 왔음에도, 전혀 실력이 늘지 않는다.
합성도 무리하는 순간 아웃될 것이다.
다행히 무리하고 싶진 않다.
다음주 두려움과 설레임이 동시에 느껴진다.
어찌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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