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매매일지(전날대비 -1천6백만원 누적수익 +1억6천3백만원)

전날 급등으로 인하여 손실이 있지만 포지션을 들고 홀딩.... 콜매도가 풋매도에 비해서 3배수 가량 차이나고 5월물은 엄청 차이가 많이나서 일단 장이 빠지는게 좋은

시나리오... 하지만 야장도 강한 편...+1포 정도 올라가는것 보고 텄다 싶어서 포기... 내일 주간장에 잘 대응하자...

그나저나 마진콜 1억2천 가량 나오게 셋팅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마진콜 안나오도록 하거나 적게 나오게 셋팅을 할껄....ㅠ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확인...지수는 다 밀려서 야선 강보합 마감...어..다시 포지션을 생각해봐야겠다고 판단하고 준비하는 동안 머리로 어떻게 굴러갈지....마진콜을

언제 풀어낼지 생각하다가 동시호가 보니...야장보다 강하게 나오기 시작하는듯 하였으나 강보합 출발....일단 추가증거금 해소 하기 위해서 콜과 풋을 섞어서 청산

금액이 크다 보니 증거금 해소 하는게 꼬여서 콜과 풋을 조금씩 덜어 내서 해결...(5월물 72콜과 70콜 일부 정리 풋 6월물 및 5월물 일부 정리)

증거금 해소 시키고 다시 72콜 추가매도 및 72풋 매도....70풋 매수.... (장은 오락가락하면서 프리를 죽이는 타임) 

치과진료가 10시에 있다보니 매매를 9시30분까지 끝내고 잔고 확인.... 2.45억~2.47억...어제보다 소폭 + 장이 위를 향했지만 그래도 프리 죽었으니 나쁘지 않은 결과

라고 생각하고 진료가 끝나자마자 지수 확인하니 보합권까지 선물은 밀린 상태...70풋도 많이 올라있길래 룰루랄라 사무실 도착....엥...불과 2-3분만에 다시 반등..ㅋㅋ

어쩔수 없이 관망....소량 추가 매매 후 점심 식사하고 오니...또 쭉 빠졌다가 반등하는 시점.... 오늘 타이밍 그렇네 속으로 생각했지만...그래도 +0.1포까지 내려와서 잔

고가 2.75억까지 잔고가 회복....콜프리 작살.... 풋은 못오르고...나쁘지 않다고 판단...하는 사이...+0.3~0.4포....까지 당김...헐... 2.65~2.7억.... 눈 뜨고 코베인격...

여기서 찝찝한 느낌이 들면서 5월물 콜 풋을 반절 청산 할까 싶어서 오늘 미국장 이벤트 뭐 있는지 확인 하는 사이....추가 상승....0.7포....잔고는 다시 밀려서 2.47~2.5

억...ㅋ 이정도면 걍 강제존버해야겠다...(특별한 이벤트가 없다길래..) 생각하고 구경중.... 72풋 77개 매도친것을 정리 하고 싶다고 계속 머리가 말하지만....콜이 너무

많아서 추가 상승 나오면 계좌 터진다고 생각하고 욕심 버리기....하는동안 선물은 +0.9~1포 사이 ㅋ

와...잔고는 더 밀려서 2.25억~2.3억정도.....순간 망설이는 동안 계좌가 많이 녹아서....홀딩해야하나 여기서 끊어야 하나 다시 고민......

일 때문에 잠깐 업무 처리하는데 은행에서 카드 발급을 개판쳐서....와...멘탈터지고 30분이상 싸우다가....ㅠㅠ 통화 끝나고 장 확인하니 선물 1.5~1.7포 상승..ㅋㅋㅋ

여기서 짜증이 이빠이 몰려듬.... 여기서 손절을 칠까...홀딩할까.....내리거나 보합만 되어도 프리 빠져서 복구가 어느정도 될거 같은데.... 그런데 틀리면?? 추가 상승??

잔고 2자가 1초중반까지도 밀릴거 같음.... 야장에서 던지기에는 수량이 많아서 안된다고 판단하고 걍 콜 5월물 전량 손절..풋도 청산...

6월물은 시간이 한달 있으니 일단 6월물로 콜 매도위주로 더 넣고 풋도 6월물 당겨서 매도 및 월클리 매도(375콜풋) 하기 시작....하는데....회장님 급 호출...ㅋ

(아직 매도 덜 했는데....) 어쩔수 없이 불려가서 이야기 듣고 하다 보니 시장은 마감....ㅠ 과연 이게 독이 될지 득이 될지....시간이 더 주어졌으면 콜매도를 더 하려고

했는데...과연 야장과 내일 주간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오늘은 참 운이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결국 손실보고 마감했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P.S : 줄때 먹자...고민할때면 바로 실행에 옮겨라....ㅎ 

전날대비 -1천6백만원

누적수익 +1억6천3백만원

누적출금 +2억3천4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