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매매일지(전날대비 +2천2백만원 누적수익 +2억2천5백만원)

전날65 67월클 콜 62 65월클 풋 오버로 넘어온 상태..야장은 큰 움직임 없어서 일찍 잠들고 일어났더니...+3.1포 마감....나스닥이 상승을 많이 했다..

분위기상 슈팅 나오면 5포정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거기에 맞춰서 목클 62를 청산하고 67로 이사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음....

장시작 하자마자 상승 시작....일단 62 목클리는 더 가져가도 의미없는 가격대이다 보니 빠르게 분할로 청산하면서 증거금 만들어서 콜 매도...목클을 그렇다고

오르는 시점에서 찍기는 부담스럽고...(65나 67을...) 70목클리 콜을 일단 공략 하면서 6월물 콜 공략....5월물 일부 소량 콜 공략....자투리는 67목클리 추가 콜매도...

하는 사이에 지수가 4.5포정도를 찍고 밀리기 시작...4포에서 3포중반까지 일단 지켜보다가 62목클리 풋 정리한것을 67로 매도하기 시작...일정 갯수를 맞춰 놓고

지켜보는 중 추가 하락...다시 67과 65풋 매도....매매를 대충 오전에 일찍 끝내다 보니 양합이 월클리 1억이 넘어감.....갯수도 100개씩.....ㄷㄷ 

너무 많이 찍었다 싶어서 일단 프리 빠지는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1/3은 덜어냄....타이밍 좋은 매매였다 보니...합산했을때 나쁘지 않은 성적....

(초반 2.7~2.75움직임였으나 청산 시점에 2.88~2.9억에서 움직임....) 일부 목클리 털어내고 다시 관망하다가 단타 몇번....하고 6월물 콜 풋을 추가 매도...

선물은 3포 초반에서 2포후반까지 밀린 상태....11시 약속이 있어서 추가 매도는 하지 않고 오후장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매매 끝....

11시 약속을 왔는데 상대가 1시로 알고 있어서...대략 난감....ㅡㅡ 마무리도 못하였길래...일정이 어긋남...원래는 오전에 업무 처리 다 하고 오후에 들어와서 매매

하려고 했는데...오후 3시로 미팅 시간 변경.... 다른 일 보고 잠깐 짬 나는 사이 월물 풋 추가 매도....12시 30분쯤...콜을 채울까 싶기도 했지만 이때 이미 선물이

+1.1포까지 빠진상태라서 굳이??? 이런생각..(포지션은 월물 콜 매도를 하면서 목클은 콜풋 양매수로 가다 보니.....일단 장중 조정 이미 받았다고 보고 콜 매도 안함)

식사 후 이것저것 일 좀 보다가 다시 3시 약속장소로 출발..도착하니 약간 일찍 도착해서 2시30분...차에서 잠깐 컴 켜서 매매....월클 콜 풋 추가매도...

3시조금 넘어서 자리에 들어갔는데....일을 마무리 못하고 담당은 없고....급 짜증...일단 일 시키고 남에 사무실에 앉아서 다시 매매....중간에 봤을때 잔고가 3.03억까

지 찍는것 확인했는데 이 시간에 확인하니 2.98억...지수가 1.1포에서 0.5~0.4까지 밀리다 보니 잔고가 밀리기 시작....뭐 큰 타격은 아니니 매매 다 끝내고 일 좀 

하다가 장이 끝나서 확인하니...지수가 종가 저가로 끝났네요.... 갠적으로 67.5~65 정도 사이만 월클 끝나면 된다고 보고 있음....

오전 일과가 꼬이다 보니 매매는 나쁘지 않았으나 뭔가 찜찜하네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더 있었으면 월클리를 추가로 더 풀고 갈까 말까 고민도 했을거 같긴한데.....뭐..안했을수도 있구요...일단 오늘 외인들의 배신은 월물을 계속

상방으로 보고 있다가 다 걷어들이는 모습이네요...덕분에 위클리는 덤으로 아작나고....위클리는 그래도 끝까지 양매수.... 월물 조정을 위한 배신인듯 한데...

화요일날 혹시나 상방 나오더라도 월물은 조심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으로는65~67 사이가 젤 좋은디.ㅋ)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전날대비 +2천2백만원

누적수익 +2억2천5백만원

누적출금 +2억3천4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