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매매일지
해선사업 2020년 03월_31일 __ 월 수익 1000 만 코멘트9
레디고커트
조회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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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해서 집 생활비 아이들 용돈 주고 남은돈으로 모아서...
지난 월요일 부터 매매 해서 운이 좋아 수익 1000만원을 처음으로 월로 마치고 넘어 가 봅니다.
그전에도 월수익 1000 바로 앞에서 5번 정도는 다시 꼬꾸라져 깡통 찼던거 같은데 이제야 확정짓고 넘기네요.
매매 자금 모으려고 아침 9시부터 밤 12시 넘어 1시까지 1달 동안 안쉬고 일한적도 있습니다...
해선 매매 하면서 부터 낮에만 배달 하고 아침 저녁으로 매매 합니다.
지난주는 코로나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서 수익을 많이 올렸네요.
실력이 손익 분기점을 넘긴 건지는 모르겠네요....
지난주 매매 시작하기전 작년에 기록해논 일지를 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왜? 월로 수익인데 깡통이 났었나?
원인을 생각해 보니 2가지가 나오더군요...
손실시 뇌동 매매와 풀계약 매매 ....
작년일지에서 왜 100만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했는가?
아마 반복적인 뇌동 매매 였을것입니다.
이번달은 매매자금을 최대한 쓸수 있는 풀계약 매매 자제와
무분별한 뇌동매매를 안하는데 중점을 뒀읍니다 .
이번달 매매는 주로 단타를 많이 했습니다.
자본이 한정되서 .... 손실보면 불안하기 때문에...
진입해서 끊어 먹기 많이 해습니다.
호가창 보고도 끊어먹기 했고, 차트 보고도 끊어 먹기 했습니다.
진입의 반대로 움직이면 1틱 먹고도 커하거나, 기준선을 넘으면 손절할 각오를 하고 버티기 도 했습니다.
버티다가 다시 손익으로 돌아서면 조금수익이라도 컷하고 끝내고....
요새처럼 변동성이 심하고 휩소가 심한장에서....
자본이 한정된 사람이 진입의 반대로 갈때 견디기 힘들죠....한번에 깡통 날수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한장에서 다시 변동폭이 작은 장으로 움직이겠죠...
거기에 맞는 대응을 준비 해약 겠습니다.
파생하시는 여러분들도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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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해서 돈을 버니까 그전처럼 목숨걸고 배달 안해도 좋아서 좋군요...
3000원 짜리 몇개씩 치려고 시간에 쫒겨 위험한적도 많아서....
요즈음에는 1개씩 안전하게 배달해서 좋고, 배달시간도 그전처럼 12시간 씩 일안하고...
11시 정도 부터 8시까지 9시간 정도 일합니다.... 배달해서 하루에 몇만원 뿐이는 못벌지만...
배달은 자본이 안정될때까지 한 2~3년은 더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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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 시장 패턴이 계속 변해서 계속 공부한 매매툴도 시장에 맞춰서 계속 바꾸어야 되더군요.
좋은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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