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매매일지
전일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악몽과 함께 잠을 제대로 이룰수 없었다.
올해 손실이 -863만원 정도이지만, 과거처럼 레버리지를 일으켜 만회하고 싶지가 않다.
6개월 정도 연습생이라 생각하고, 레버리지를 낮춰 매매하고자 한다.
어쨌든 올해 -1200만원을 잃으면 파생판을 일시적으로 떠나기로 한다.
떠나는 이유는 매매 실패라기 보단, 자금이 없어서 이다. 자금이 다시 생기면 돌아오도록 한다.
(대출이 아닌 자기 자본)
2018.10.24~현재까지
-1000만 이상 잃은 날: 8번
-900만 이상 잃은 날: 10번
-800만 이상 잃은 날: 12번
-700만 이상 잃은날: 14번
-600만 이상 잃은날: 16번
-500만 이상 잃은날: 21번
댓글로 아파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하루에 900만원을 잃은 날이 10번은 됩니다.
많이 힘들고, 짜증도 나지만 받아들여야죠.ㅜ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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