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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매매일지

건너야할 강,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코멘트3

인생은 그 자체가 모험이다.

안전한 인생은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저 깊은 강 건너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두 그 강을 건너려 한다.

그러나 그 강은 파도가 거세게 일렁거리는 강이다.

악어가 득실거리고 , 식인 상어도 수없이 많다.  수많은 사람들이 건너다가 죽었다.

오늘도 그 강가에는 수억명이 서성거리고 있다.

그중 상당수는 그 강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기를 기다리다가 죽고

또 다른 상당수는 파도가 멈추기를 기다리다가 죽고

또 다른 상당수는 악어가 돌림병에 걸려 몰살당하기를 기도하다가 죽는다.

극소수만이 위험을 무릅쓰고 적당한 때를 기다려 도강을 감행한다.

그중 절반은 죽을 것이고, 절반은 다리나 팔을 잃을 것이며

그중 또 극소수만이 새로운 세계에 도달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이 이들인지도 모르겠다.

종교인들은 예수나 석가를 믿으면 편안히 이 강을 건널수 있다고 선전하면서 돈을 번다.

그래서 수십억명이 오늘도 종교를 믿으며 강을 무사히 건너기를 염원하고 있다. ㅋㅋ

파생도 마찬가지이다.

이 어려운 강을 건너야 한다.

강건너에 파라다이스가 있다.

여기 어정거리는 인간들은 대부분 강물에 한발짝을 담그고 있다.  조금은 용기있는 자들이다.

그러나 제로섬 게임에서 모두 이강을 건너 꿀을 맛볼수는 없다.

대부분은 죽을 것이며 나머지도 대부분 내상을 심하게 입어 곧 죽을 것이다.

단지 1%만이 그 달콤한 꿀을 마시며 여신의 시중을 받을 것이다.

내가 그 1%이기를 바란다.  ㅋㅋ

그러나 죽어도, 다리가 잘려도 하늘을 원망하지 않겠다.  적어도 나는

강가를 서성이다 죽는 사람보다는 더 용감했고, 현실적이었으며, 지혜로웠다.

이것이 인생이니까....

세상에 후회없는 인생은 없으니까.....

계획된 인생도 없으니까....

나는 곧 죽을 것이니까....늦어도 백년 안에는.....

뭐, 가는데까지 가보자. 두려움이 없는데, 멈출이유가 무엇인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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