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매매일지
전일 매매는 진입후 수익이 나다 손실이 나다 하면서 물려서 그냥 넘어가게 되었다.
보유 피로도가 좀 생겨, 소폭 수익이나 본절에 청산할까 하다가 조금은 짧게 목표를 두었지만 5틱 정도 차로 체결이 안되고 손실인 채로 끝났다.
2계약 50불 손실상태로 다음주를 맞이 할듯 하고, 목표는 과하지 않게 20여틱 수준에서 체결시키고 나올 생각이다.
내게 있어 해선의 경우 리스크 관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계약수를 적게 한다.
둘째, 매매수를 적게 한다.
셋째, 주요 지지/저항자리에서 매매하려고 노력한다.
넷째, 손절은 유동적으로 하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될때는 반드시 손절한다.
다들 알만한 사항이다.
리스크관리의 핵심은 사실 최대한 적게 매매하는것(포지션 규모, 매매횟수)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주요 승부처에서는 가끔씩 레버리지를 극대화 하는게 자산을 레벨업하는데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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