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매매일지
//손실 때만 올립니다.
오늘은 수식 한 줄 때문에 수십만원(어쩌면 백이상?)의 수익이 날아갔네요. 왜 진입을 안하나 했는데 딱 한줄의 수식이 진입을 막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120 수익에서 30 수익으로 수익금액 날아갔을 때 이후로 심적인 동요가 크네요. 아니 이전에는 왜 저걸 못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징크스인지는 모르겠는데요. 꼭 실수는 손해로만 나타나는 것 같네요.
이런 것도 트레이딩의 일부분이란 걸 감정적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니 이런 마음이 올라오는가 봅니다. 아직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한 걸 보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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