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매매일지

이번 한주는 저에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저번주부터 대여계좌에서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수익을 냈지요,,,월욜~ 목요일까지 약 오백만원,,,,수익을 냈습니다.. 오후 매매 끝내고 집에서 잠자며 쉬고 있는데 대여업체로부터 전화가 왔더군요,,,졸업시킨다고 하면서요,미니선물도 아니고 대여업체에서,,,제가 저번달
초에 약 600 정도(약 5-6거래일정도) 잃었었는데 그걸 모두 찾고 수익이
600 만원이 넘나 보더군요,,,,대여회사 직원이 하는 이야기가 수익금은 얼마
되지 않는데 추세를 쫒아다니는 매매를 한다고 하면서 그만 하라고 하더군요,
뭐 어떻해 계속 할 수도 없고 해서,,,알았다고 하였습니다.근데 문든 이상한것이 제가 그 업체를 이용한 것이 프리캡 전문가를 통해서 소개 받았는데,,,
방송할때는 수익 많이 내라고 하면서 겨우 600 만원 수익내니까 나가라고 하느냐고 물었지요?? 그 직원 이야기가 그런거 필요없다고 하더군요,,ㅋㅋ
알았다고 이야기 하구선,,, 수수료 십프로 환급받고 잔액 출금 하였습니다..
에휴,,,, 그 날 밤이 문제입니다..
그 업체 소개해준 매니져분께 다시 연락해서 업체를 소개 받았는데 정말
시스템이 거지 같더군요,,,주문체결 되면 호가창 멈춰 버리고 갑자기 시스템 멈춰버리고 전화해서 업체에 항의 했더니 잘 되고 있다고 아무 이상도 없다고만 이야기하더군요,,,내가 거짓말 하느냐고 따졌더니 되려 그 직원이 그럼 내가 거짓말하는거냐고 그러더군요,,,정말 화가 났습니다.. 150 정도 잃고
300 정도 추가 입금해서 다시 매매했는데 화가 나고 어쩌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매매가 잘 되지 않더군요,,,매수했다 매도했다가를 반복해서 결국
360 만원 정도를 잃었는데,,,계속해서 호가주문창은 말썽이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백만원 보상해달라 했는데 거절하더군요,,,대여계좌 미니선물회사 8년 넘게 이용하면서 처음으로 욕해봤습니다.그 뒤로 전화도 받질
않더군요,,,하루에 대여에서 1000 만원을 잃었어도 다 내가 못난탓이지
하고 자책하며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했는데......정말 금요일은 화가 나더군요,,,,직원이 말하는 투 하며 ,,,정말 시스템 거지 같더라구요,,그곳의 업체
이름은 가을CME 입니다...목요일은 결국 360만원정도의 큰 손실을 봤습니다......몇년전에 미니선물회사에서 504만원을 먹튀당해봐서,,,될수 있으면
저는 전문가 소개 업체로 매매를 하는 편이였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나마 전문가에게 이야기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많이 벌으라던 전문가........600만원 수익 내니 쫒아내는 대여회사....
정말 아이러니 하지요? ㅎㅎㅎㅎ
대여계좌를 이용하면서 늘 먹튀의 부담이 있었던터라.,...증권계좌를 다시 이용해 볼까 많이 망설였습니다....가지고 있는 돈이라고 해봐야 칠백여 만원, 생활비와 비상금 백만원 제하고 나면 약 600 만원 입금 할 수 있는데...
골드는 진입이 어렵고,나스닥,유로,오일 한개 진입할 수 있는 금액이더군요,
예전 미니골드나 마이크로 골드 매매해봤는데 호가창의 빈곳이 너무 많아
정말 매매하기 여의치 않고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지금은 어쩔지.. 워낙 제 매매가 뒷날 생각안하고 과감하게 하는 편이라서 물량 2-3개는
그냥 진입하는 편이지요,,,ㅋㅋㅋㅋㅋ 대여계좌에서 증거금도 적게넣고요ㅎ
그리해 번돈으로 생활비도 하고 그러는데....증권계좌 이용하면 달랑 한개
진입해야 합니다....금요일 저녁에 매매 해보니...나스닥 선물 매도한개 진입해봤는데,,,,한개 진입하고 나니까 더이상의 다른 상품은 추가진입이 되지
않더라구요,,,크루드 오일만 동시에 두개 진입 가능 한듯 하더라구요,,,,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일주일에 1000불만 수익내도 어디냐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려했습니다,,,,그런데 솔직히 제가 가진 돈도 없지만 일주일에 천불이면 약 백만원 수익,,한달이면 사백수익인데...요것 벌려고 파생하나 싶기도 하고,,,,요정도 수익내려면 직장생활해야지 하는
마음가짐도 들고,,,,정말 좀 답답하더라구요,,물론 1,000불 손해보는것보단
났겠지만서두,,,ㅋㅋㅋㅋㅋ
그래두 어떻해 되던지간에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는 대여업체 이용하지 않으려 합니다....계산적으로보면 오일,유로,나스닥만 해도 하루에 백틱승부 충분히 나니까 백틱이면 약 75만원 승부인데,,,,하루에 75만원도 큰 것이지요,
욕심크다고 비난하실 수 있겠지만 제 형편에 가진것 없지만 요정도는 벌어야
뭔가가 유지가 됩니다...
금요일날은 나스닥 매도 오버나이트 시켯습니다....예전 대여 매매할때는
새벽다섯시까지 기다려서 청산시킨적도 많았는데.....본계좌 이다 보니까
그런 걱정 할 필요는 없어 좋더군요,,ㅎㅎㅎㅎ물론 월요일 아침에 갭으로 뜨면 손실로 전환 되겠지만서두요,,,어짜피 나스닥선물 지금 평가 수익이
40 틱이니까 주봉켄들로 살펴봐도 양봉이 나오면 당연히 손실이고,,음봉이
나오더라도 윗꼬리만 형성되면 손실로 전환될듯 해요,,,
그런데두,,,,본계좌에서 하도 오랜만에 매매해서 그런 기념같은 마인드로다가 오버나이트 시키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자본금만 많으면 6600 넘어가면 손절 시키고 6000 깨뜨리길 한번 노려볼수 있는 구간인데....그런 매매는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지금은 50틱 100틱에 휘청휘청합니다.
어떻해든 600으로 살아남아야 합니다...쩝,,,
에혀,,집에서 매매안하려고 일부러 피씨방에서 매매하고 그랬는데...공인인증서 문제도 있고 해서 어쩔수 없이 컴퓨터 구입해서 다시 셋팅했네요,,
집에 컴퓨터 켜놓고 매매할때 정말 미친놈처럼 하루에 집입과 청산을 반복했던 경험이 많아서 일부러 피씨방에서 매매하고 어느정도 수익나면 좀 쉬었다가 다시하고 그런 패턴으로 최근에 수익을 냈었는데...그런 패턴도 깨지게
되고 정말 이제 다시 진검승부인듯해요,,, 제 스스로를 얼마나 절제시키고
저 자신과의 약속의 매매를 할 수 있을련지 두렵기만 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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