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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자회사 방위산업기업 쏠리드윈텍 - 전문 방산기업 빅텍,스페코보다 우수한 실적
◇통신 기둥에 꽃피는 '군 통신 장비'
국방사업으로는 군 통신의 핵심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나 군 위성통신 장비를 삼고 있다. TICN은 아날로그 통신 방식을 첨단 네트워크 체계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음성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도 교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체계다. 쏠리드가 지분 97.4%를 갖고 있는 자회사인 쏠리드윈텍이 군 관련 통신 사업 맡고 있다.
쏠리드윈텍은 쏠리드 매출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다. 쏠리드윈텍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7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42억원)보다 320% 증가했다. 쏠리드 전체 매출의 23.8%를 차지한다. 전년 동기 6.5% 대비 존재감이 확 커졌다.
2020년 매출 261억원을 기록한 이후로 매해 100억원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한화시스템이다. 지난해 기준 쏠리드윈텍 매출의 90%가 한화시스템 몫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8일 방위사업청과 1421억원 규모 '성과 기반 군수(PBL)' 계약을 맺는 등 TICN을 주요 먹거리로 삼고 있다. PBL은 군수품의 안정적 가동을 위해 무기 개발 업체가 개발부터 유지까지 맡는 제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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