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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시세분출 출발점!!!!마지막 물량 확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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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06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22% 증가. 영업이익은 51.39억 적자로 9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7.83억 적자로 88.7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66.38억으로 2.84% 증가. 영업이익은 187.69억 적자로 212.4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춗소. 당기순이익은 179.47억 적자로 207.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신약개발 전문기업 큐리언트가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기관의 오버행(대규모 물량출회) 이슈가 해소됐다. 추진 중인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참여 예정자들의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11월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리언트의 주주인 쿼드자산운용은 보유지분이 6.63%에서 3.48%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지난 8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42만여주를 장내매도했다. 

쿼드자산운용은 2018년 10월 전환상환우선주 투자를 통해 지분이 12.96%까지 늘렸다. 이후 큐리언트는 2021년 5월 분기 매출액 미달로 상장적격성실질심사대상이 됐고, 2022년 10월 거래재개가 된 뒤 쿼드자산운용의 주식 매도가 시작됐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상장 이후 사모펀드, 벤처캐피탈(VC) 등에서 신약개발자금을 조달해왔지만, 1년 5개월 동안 거래가 정지되면서 오버행 이슈가 발생했다"며 "거래재개 이후 펀드들이 대거 매도 물량을 쏟아냈고, 일 거래량이 2~3만주 밖에 되지 않아 주가하락의 악순환 고리에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큐리언트가 417억원 규모의 주주우선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발표한 뒤 주가 하락이 빨라졌다. 유증에 참여할 수 없는 펀드들이 주식을 매도하면서 10월에 주가가 2779원까지 하락했다. 10월 주가 하락률은 54.6%에 달한다.  

이 관계자는 "쿼드자산운용 외에 다른 기관들의 오버행도 모두 정리된 상태"라며 "남은 지분들도 만기가 길어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큐리언트는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기업가치도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큐리언트는 지난 10월 열린 유럽암학회(ESMO)에서 항암치료제 Q901의 임상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임상 실무 미팅을 가졌다. 세포주기조절인자를 타깃으로 하는 Q901은 내년초부터 임상2상에 돌입한다.  

또 지난 3일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3)에서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Q702)에 대한 2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임상 1상을 마친 Q702는 글로벌 제약사 MSD의 키트루다의 병용투여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현 주가는 결핵약 텔라세벡 우선심사권(PRV) 경제적 가치에도 한 참 못 미친다고 판단한다"며 " 보유한 두 파이프라인 모두 다 안정성과 효능데이터를 내고 있어 기술이전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고말했다. 이어 "텔라세벡은 올해 초 기술이전된 후 허가임상후 신약승인과 우선심사권(PRV)을 수취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이번 유상증자의 성공 여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유상증자 금액이 최소 316억원이 이루어져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규모가 줄어 관리종목에 지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률은 417억원 자본확충이 되면 40.82%, 316억원 확충이 되면 49.96% 수준이 된다.  

이 관계자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하가 위해 전략적 투자유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도 고려하고 있다"며 "올해말까지 투자유치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자본 확충 외에도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큐리언트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 참가해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Q702)의 단독 및 ‘키트루다’ 병용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할 계획이라고 11월2일 밝혔다. SITC는 면역항암분야의 최대 규모 글로벌 학회다. 올해는 1일(현지시간)부터 오는 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아드릭세티닙은 암세포와 면역세포에 동시에 작용해 항암 면역을 활성화시키고 암세포가 면역에 더 잘 노출되도록 하는 기전의 먹는(경구용) 약이다. 큐리언트는 대장암 췌장암 등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내 병원에서 이드릭세티닙 단독 투여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 투여 임상도 올해 미국과 한국 병원에서 시작했다. 임상 1상의 목적은 아드릭세티닙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2상 권장 용량을 수립해 약동학 및 약력학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큐리언트는  지난 4월 아드릭세티닙의 항암 면역 활성화 효능에 대해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했다. 항암면역 활성화 지표인 인터페론감마의 증가가 동물 실험에 이어 임상에서도 확인됐다.큐리언트 관계자는 “아드릭세티닙의 임상 결과로 신개념 면역항암제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미국 메이요클리닉, 엠디앤더슨암센터 등과 공동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제로서의 아드릭세티닙 효능도 곧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CDK7 저해제 ‘Q901’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내년 4월 발표한 뒤 기술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10월30일 한경바이오인사이트와 인터뷰에서 “최근 큐리언트가 CDK7의 새로운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며 Q901 개발 계획에 대해 밝혔다.

Q901은 CDK7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표적항암제다. 큐리언트는 지난해 2월부터 미국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다. CDK는 세포주기(Cell Cycle)를 조절하는 단백질 인산화효소다. 세포는 성장하고 DNA를 복제하고 분열한다. 암세포는 CDK를 고장 내 빠른 속도로 무한 증식한다. 

화이자 입랜스, 릴리 버제니오, 노바티스 키스칼리 등이 CDK4/6 억제 기전을 활용해 개발에 성공한 항암제다. 세포주기는 ‘G0→G1→S→G2→M’ 단계로 진행된다. 각 단계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CDK4/6, CDK1, CDK2가 활성화돼야 된다. G0에서 G1 단계로 넘어갈 때 CDK4/6가 관여하고, G1→S는 CDK2, G2→M는 CDK1이 관여한다.CDK7은 CDK4/6, CDK1, CDK2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즉 세포주기의 모든 단계를 관여할 수 있다. 따라서 CDK7을 저해하면 하위 CDK들인 CDK4/6, CDK1, CDK2 모두 저해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CDK4/6 억제제가 듣지 않는 환자들에게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표적치료제 후보로 주목받았다. 여기까지가 기존에 밝혀진 CDK7의 기전이다. 

큐리언트가 세계 최초로 규명한 CDK7의 기전은 DNA 손상 복구 억제 관련이다. 남 대표는 “그동안 개발사들이 CDK7을 억제하면 암세포의 DNA 손상복구가 원활히 안되면서, 암세포가 죽거나 면역에 노출이 잘 되는 것은 알았지만, 왜 CDK7 저해가 DNA 손상 복구를 억제하는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DNA는 매일 손상을 입는다. 우리가 별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이유는 DNA의 손상을 복구해 주는 기전들이 세포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암세포가 DNA 손상 복구 기전을 이용하면 문제가 된다. 암세포는 DNA 손상을 정상세포보다 훨씬 많이 입기 때문에 복구 기능의 의존도가 높다. CDK7으로 DNA 손상 복구를 억제하면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남 대표는 “RNA 전사는 RNA 중합효소에서 일어난다”며 “CDK7를 저해하는 Q901을 투여하면 BRCA, RAD51, LIG1 등 DNA 손상 복구와 관련된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이 억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성치사를 통한 항암 효과가 기대되며, 2024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Q901은 미국 정부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도 주목했다. 큐리언트와 NCI는 세계 최초로 CDK7 억제제 Q901을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요법으로 공동 연구개발(R&D)을 하고 있다. NCI의 연구에 따르면 Q901이 표적하는 CDK7의 저해를 통해 일어나는 전사 조절은 소세포성폐암에서 높은 항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 대표는 “NCI는 정부기관 산하이기 때문에 상업성보다 혁신의약품(Breakthrough Therapy)을 개발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며 “내년 우리가 직접 진행하고 있는 임상 1상에서 휴먼 PoC(개념증명)가 나오면, ADC+CDK7 병용으로 소세포성폐암 임상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ADC+CDK7 임상은 NCI가 직접 하며 큐리언트의 비용이 들어가는 건 없다”며 “블록버스터 항암제 MSD 키트루다도 초기 임상을 NCI가 했었다”고 했다.

내년 4월 5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AACR에서 Q901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남 대표는 이 시점에 Q901의 기술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Q901과 관련된 미팅을 진행했다. 

그는 “ESMO에서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상팀과 미팅을 했다”며 “사업개발(BD)팀뿐만 아니고 임상팀끼리 만난다는 건 개발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초 맺은 결핵치료제 기술수출도 PoC 보고, 논문 내고 체결됐다”며 “Q901의 1상이 올해 끝나며, 내년 AACR 데이터 발표 이후 기술수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 큐리언트는 TB얼라이언스와 내성결핵 치료제 후보물질인 텔라세벡(Q203)의 개발 및 상용화를위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큐리언트는 2020년 3월 Q203의 임상 2a상 결과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게재해 텔라세벡의 우수성을 알렸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기술수출 계약 체결이 지연됐다. 

 

 

큐리언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차세대 CDK7 저해제인 ‘Q901’의 임상 시험을 공개했다고 10월25일 밝혔다.큐리언트는 임상 1상과 2상을 포함하는 Q901의 임상 디자인에 대해 포스터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의 사업개발 및 임상 개발 임원들과 예정된 대면 미팅을 진행했다. CDK7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유방암과 소세포성폐암(SCLC) 환자 중 1차 표준 치료법이 듣지 않는 환자에서의 효능 기전이 밝혀져 있는 표적이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큐리언트는 Q901의 1차 적응증으로 미충족 의학적 수요가 크고 암의 초기 치료에 투입될 수 있는 유방암, 소세포성폐암, 췌장암을 선정했다. MSD와 공동 개발로 진행하는 키트루다 병용 투여도 진행할 예정이다.큐리언트 관계자는 “최근 Q901 임상 1상 용량 증가 시험 도중 말기 췌장암 환자에서 암이 줄어들 뿐 아니라 환자의 예후도 모두 좋아지는 사례가 있어,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췌장암은 ‘항암제의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항암제가 효능을 보이기 어려운 암으로, 병용이 아닌 단독 처방으로 효능을 보였다는 것은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말기 췌장암에서의 효능은 기전이 알려진 유방암 및 소세포성폐암에서의 효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큐리언트는 내달 초 열리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Q702)’의 임상 1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2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1% 감소. 영업이익은 64.42억 적자로 74.9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2.94억 적자로 73.9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상반기 누적연결기준 매출액은 43.77억으로 2.15% 증가. 영업이익은 136.30억 적자로 122.1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31.64억 적자로 119.0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한국 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해 설립된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Telacebec(Q203),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Q301, 면역항암/내성암 치료제 Q702, 5LO 저해 천식치료제, CDK7 저해 항암제 등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보유. 자체 생산시설은 보유하고 있지 않고, 글로벌 제약사 기준의 임상수행이 가능하도록 임상시료 및 제형 생산을 미국 FDA cGMP 인증을 보유한 기관에서 수행. 최대주주는 (재)한국파스퇴르연구소 외(8.10%), 주요주주는 쿼드자산운용(6.34%), 미래에셋자산운용 외(5.66 %).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4.69억으로 73.33% 증가. 영업이익은 274.75억 적자로 242.4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71.18억 적자로 236.8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10월31일 277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11월6일 5403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0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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