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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이종목

[삼호개발] 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

1. 삼호개발 주가 : 3,380원 (시가총액 845억원이다)

2.배당 : 4년 연속 190원 ( 2023년 250원 예상)

3 주가 : 시가총액 845억원이 얼마나 싼 것인지 재무제표를 보면 감이 확 온다.

동사의 자산 총계는 3085억원이다.

부채도 있는 거 아니야? ==> 부채는 861억원으로 부채를 제외해도 순자산(=자본)은 2224억원이다.

자산 뻥튀기가 있나? ==> 1년 이내 유동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은 1696억원이다.

청산가치는 얼마 안 되나? ==>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자산만 600억 넘는다.

3년 보유하고 있는 주주가 있다면 피눈물이 날 것이다.


4. 2023 실적 : 실적이 잘 찍히고 있다.

건설, 토목 주식 지금 위험한 거 아닌가? ==> 싶을 수도 있지만, 실적은 항상 옳다.

매출액은 4분기 연속 잘 찍히고 있다. (1분기 751억원에서 2분기는 959억원으로 27%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1분기 13억원 1.7%에서 2분기 39억원 4%로 QoQ 200% 증가했다.


5.이상한 점

PBR 밴드를 보면 주식은 점점 저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저평가라고 나중에는 해소될 거란 보장이 있을까? 계속 점점 저평가될 수도 있는 것이다.

원인을 찾아야 한다.

주당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세에 있었다.

물론 2분기 약간 반등했는데 주가는 아직도 흘러내리고 있다.

그래프를 보면 '그럼 그렇지... 잡주고만...'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수주잔고를 확인하며 발견했다.
삼호개발과 같은 토목 건설사는 수주잔고가 굉장히 중요한데,
수주잔고를 살펴보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분기 6549억원의 수주가 남아있다.

2분기 업데이트가 연동되지 않아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니

2분기 7212억원으로 10% 늘어났다.

수주가 쌓이고 이익의 질이 높아지면 실적은 개선될 것이다.

또한 100% 자회사(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의 2023년도의 금융투자 수익이 엄청날것으로 예상된다

[파두(8배 잭팟) 엔젤로보틱스(10월 상장) 아이엠티 (9배 잭팟) ] ==> 여기서 번돈만 1000억 이 넘을 듯 하다

시가 총액 8백억 짜리가 ... ㅎㅎ 그냥 살포시 웃음 짓는다..

싸도 너무싸다


6. 내생각

국내 고배당주 인 기업은행과 삼호개발을 보유한 나로서는 기업은행 보다는 삼호개발에 매력이 끌린다
둘다 주가 변동이 없어서 재미 없는 주식이다

하지만 삼호개발은 모멘텀만 생기면 상당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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