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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씨] 아이앤씨 비메모리반도체 향후10년간 고도성장

  • 1996년에 비메모리 반도체칩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함. 팹리스(Fabless) 업체로 주력사업은 스마트에너지 사업부문,  무선사업부문, 멀티미디어 사업부문, 전기화재방지 부문으로 구성됨. 무선사업의 주요고객은 가전회사, 멀티미디어 사업의 주요고객은 라디오 전자업체임.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반도체설계 및 제조기업인 (주)글로베인을 보유하고 있음.


엔비디아 주가 폭등과 함께 고공행진 중인 반도체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엔비디아 주가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음에도 일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ETF들을 중심으로 상승 여력이 여전히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정책적 수혜도 예상되는 만큼 지금도 투자가 유망하다는 조언이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사람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부터 이미지 정보를 습득·변환하는 센서까지 포함하는 반도체를 일컫는다. AI로 인한 반도체 신규 수요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도 비메모리 반도체다. 수요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있어 경기를 타는 메모리 반도체와는 다른 지점이다.

시장 규모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이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에 따르면 지난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513조원을 기록했다. 150조원에 불과했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3배가 넘는 규모다. 최근 3년 연평균 성장률도 37.4%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성장률 10.5%를 웃돌았다.

이렇다 보니 종합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비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 일변도로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앞으로 20년간 300조원을 투자해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파운드리 생산력을 높여 글로벌 1위인 대만 TSMC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선두 경쟁을 벌인다는 구상이다.

정부도 '비메모리 시프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정부는 '반도체 기술 로드맵'을 통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지원에 정책적인 힘을 싣겠다고 예고했다. 삼성의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6년 뒤인 2029년에는 첨단 파운드리 팹 1기가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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