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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원에너지의 지열 냉난방시스템은 히트펌프를 이용 지하 200미터 깊이 연중 평균 온도 15℃의 열교환간접방식으로 4000~5000미터에 달하는 기존 지열발전기술과 달리 천공 깊이가 얕고 지층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지진 등의 재난사고에도 안전.
냉·난방 효율도 가스 등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기존 시스템보다 효율적.
임영민 지엔원에너지 이사는 "난방 효율을 의미하는 성적계수(COP)가 3.5~4.0으로 기존 보일러(0.9), 에어컨(2.0) 등보다 월등해 냉방비용 50%, 난방비용 77%까지 줄일 수 있다"며
"주요 부품인 지열교환기와 히트펌프 수명도 각각 50년, 20년으로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유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그린뉴딜 정책대장주
이재명 지사는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옮겨가야 하는데 물의 온도를 활용하는
수열시스템은 놀랍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새로운 길을 여는 것 같다”며 “약간 비용이 더 들더라도 환경과 간접비용을 생각해 신축건물에 이 시스템을 최대한 많이 활용해 확대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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