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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이종목

[제이씨케미칼] 제이씨케미칼 총정리..잘봐라..-리노와일더

제이씨케미칼 총정리..잘봐라..-팍스넷 필명 리노와일더님 글 옮겼습니다.


제이씨케미칼 분석


[ 주력분야 ]

1. 바이오디젤

2. 바이오중유

3. 바이오플라스틱


수요 증가로 시장 자체가 공급자 중심으로 재편돼 입찰 단가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실제 현재 바이오중유 입찰 단가는 작년과 비교해 15% 이상 오른 상태다. 




2006년 설립

2008년 매출액 360억

2018년 매출액 1800억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이씨케미칼


10년만에 약 5배의 매출액 상승.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걸까..


또한 지금은 울산 공장 건설중이며 이번 공장이 완공되는 10월 이후엔 매출액이 2000~ 2500억 을 예상한다고 한다.

2013년 부터 꾸준히 매년 바이오연료를 미국에 수출해 왔고, 국내 GS, S-OIL, SK 등의 정유사에 바이오 연료를 납품하고 거기다가 발전소에까지 납품을 하는 회사이다.


미래에너지 사업인 바이오연료 산업에 여러 사람들이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안목을 길렀으면 좋겠다.



자 이제 급성장 배경을 파헤쳐 보자


SK그룹 거래하며 급성장 제이씨케미칼, 전직 SK그룹 출신 인사들 핵심임원에 포진


제이씨케미칼은 설립 후 약 2년이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바이오디젤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 바이오디젤 시장의 성장세가 한창 무르익을 시기였다. 비록 후발주자이긴 했지만 제이씨케미칼의 성장세는 남달랐다. 사업초기인 2008년 364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은 2009년 510억원, 2010년 912억원, 2011년 1124억원 등으로 껑충 뛰었다. 불과 4년 만에 3배가 넘는 증가율을 보인 셈이다. 이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덕분에 제이씨케미칼은 기업 설립 5년 만에 코스닥 입성에 성공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 928억원, 2013년 1015억원 등 여전히 1000억원대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리며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제이씨케미칼은 8명의 임원 중 무려 4명이 SK그룹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출신 인사들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CTO(전무, 최고기술경영자), 마케팅총괄 전무, 생산총괄 이사 등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대표이사는 제이씨케미칼의 주요 매출처인 SK에너지 출신이었고 나머지는 SK그룹 지주회사인 SK 및 SK네트웍스 출신들이다.


제이씨케미칼은 지난 2008년 바이오디젤 사업을 시작한 이후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 올려 현재는 약 20%대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http://www.skyedaily.com/news/news_spot.html?ID=32835


- 2012년 인도네이사 팜농장 인수, 여의도 33배크기이며 팜오일 생산이 7년째를 맞을때 부터가 골든수확기.

JC케미칼에서는 바이오디젤의 생산 원료인 팜유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수입 의존도가 97%에 이르는 국내 에너지 시장에서 수입대체효과를 통한 원료 자급률 증대 및 국가 에너지 안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제이씨케이칼이 인도네시아 현지에 준공한 팜오일 공장 (CPO Mill) 전경



▲ 제이씨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 팜오일 플랜테이션 농장 / 여의도의 33배 크기의 농장



- 제이씨케미칼의 주요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연료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로 구분되는데, 바이오디젤은 정유사로 공급되어 경유에 혼합해 사용되며, 바이오중유는 국내 발전사로 판매되어 발전용 연료로 사용된다.





- 제이씨케미칼의 주요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디젤 시장은 국내 정유사 및 해외수출이 주요 목표시장




- 제이씨케미칼의 시장점유율은 SK케미칼,애경유화에 이어 3위인데, SK케미칼과 애경유화는 다른 사업과 병행하여 사업을 하지만, 바이오연료 한가지로 주력 사업을하는곳은 제이씨케미칼 뿐이다.

- 국내 바이오디젤 시장은 2007년 정부의 ‘바이오디젤 중장기 보급 계획’에 따라 차량용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0.5% 혼합하도록 의무화하면서 형성됨. 에너지원의 다양화, 대기환경 개선 등의 측면에서 바이오디젤 의무혼합비율은 지속 확대되어, 2007년 0.5%를 시작으로 1.0%(2008년) → 1.5%(2009년) → 2.0%(2010 년) → 2.5%(2015년) → 3.0%(2018)로 상향됨 (현행 3%의 의무혼합비율은 2020년까지 유지될 예정)




- 현재 EU 및 북미에서의 차량용 연료에 대한 바이오디젤의 혼합 비율이 5-7%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서도 현행 3%의 바이오디젤 의무혼합비율이 상향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주요 선진국들의 바이오디젤 혼합의무비율은 독일 7%, 프랑스 7%, 스페인 7%, 폴란드 8.45%, 오스트리아 9.1% 등으로 나타나고 있어, 세계 바이오디젤의 높은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 2019년부터는 바이오디젤 소비량이 생산량을 추월하여 공급 부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바이오중유는 팜/대두유, 폐식용유, 동물성유지 등을 원료로 생산되며, 발전기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황/질소 함량이 낮아 석유대체연료로 꼽힘. 발전용 바이오중유는 5년간(2014~2019년)의 시범사업이 종료되어, 2019년 4월부터 모든 중유 발전소에 바이오중유로 보급할 수 있도록 법제화가 됨



- 2020년부터는 환경문제로 인해 IMO(국제해사기구)에서 강제로 저유황중유를 선박에 사용토록 강제 규정되었다.



그에따라 전세계 선박은 모두 친환경연료를 써야 함으로 당연히 바이오중유를 혼합하여 사용할 것이고 그에 따라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아주 효과적일것으로 예상한다.



지금 국내에 자동차연료로 바이오디젤 판매하거나 발전소에 들어가는 양보다 선박에 공급되어질 양이 어마어마 하다는 말임.



-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중유가 2019년부터 보급 확대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하여, 울산신항 지역에 제1공장인 온산공장의 3배 넓은 부지를 확보하여, 제2공장 공사를 진행해왔다. 제2공장은 바이오중유 원료 정제 및 생산 시설이 구비될 예정이고, 완공은 올해 10월경을 목표하고 있다. 제2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제이씨케미칼은 외부 임차 탱크에 의존해 왔던 바이오중유 원료 및 생산제품 보관을 자체 저장 탱크에 보관할 수 있고, 운영 효율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된다. 따라서 제2공장 설립은 제이씨케미칼의 바이오중유 사업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제이씨케미칼은 현재 발전용중유로 사용되고 있는 바이오중유를 LNG선 선박원료로 적용 가능성을 검토중이며, 2020년 부터 국제해사기구에서 환경규제로 HSFO 사용금지토록 하여 선박 연료로 쓰는 벙커C류를 바이오중유가 대체할 수도 있다. 현재 내수로만 유지되었던 바이오중유 시장에서 수출의 기회가 열릴 것



바이오플라스틱


- 바이오디젤은 팜유, 콩유, 유채유 등 식물성기름과 촉매, 알코올 등을 혼합해 생산하는데, 이 과정에서 글리세린 등이 부산물로 생성된다.    (글리세린은 바이오플라스틱의 원료임).



따라서 바이오디젤 생산량이 확대될수록 글리세린의 생산량 또한 증가하기 마련인 것이다.



그러나 글리세린은 그동안 수요처가 많지 않아 매출 성장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실제 제이씨케미칼의 바이오디젤 생산량이 2014년 67,548㎘에서 2017년 103,656㎘로 53% 증가하는 동안 부산물 매출액은 같은 기간 20% 증가에 그쳤다.


그런데 작년부터 화장품 원료 위주로 사용되던 글리세린이 자연분해가 가능한 '바이오 플라스틱'과 아동용 완구 '슬라임'의 원료로 다변화되며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전년 동기 대비 2019년 1분기의 매출 및 영업이익의 감소는 바이오연료 부문의 실적(매출 32,987백만 원, 14.1% YOY / 영업이익 706백만 원, -58.0% YOY)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확인되며 제이씨케미칼의 주요제품인 바이오디젤은 원료 특성상 계절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1, 4분기에 비해 2, 3분기에 이익률이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음


- 제이씨케미칼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팜농장의 경우 2018년 첫 매출이 시현되었고, 2019년 상반기 중 전년도 매출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여, 올해 해당 사업 분야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바이오플라스틱, 세계 10대 기술 선정 (세계경제포럼)

또한 바이오플라스틱은 세계의  10대기술에 선정되었다.  그중에서도 1위다.



2019년도의 10대 신흥 기술

1위 바이오 플라스틱


전세계 플라스틱의 15% 미만이 재활용되며,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버려지거나 매립지로 보내진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아직은 기존 플라스틱에 비해서 강도는 부족하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식물의 배설물에서 나오는 셀룰로오스나 리그닌을 사용함으로써 강도를 높여 재활용을 촉진하는 방안이다.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올해의 떠오르는 10대 기술 credit : WEF



선박에도 바이오중유와 바이오디젤이???

위에서 언급한 IMO 2020은 2020년부터 국제해사기구(IMO)에서 고유황기름을 사용할수 없도록 규정하였는데, 그에따라 전세계 선박은 모두 친환경연료를 써야 함으로 당연히 바이오중유를 혼합하여 사용할 것이고 그에 따라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아주 효과적일것으로 예상 된다.


일반인들이 전세계 선박이 얼마나 되는지 감이 잘 오지 않을것 같아 아래 그림을 캡처 하여 올려보았다.

(지금 현재 시간 선박의 위치를 자료캡춰).

아래 사진에 녹색으로 나와 있는게 모두 이동 중이거나 정박 중인 선박들이다.  녹색표시 = 배



얼마나 많은 선박들이 우리나라 주변에 있는지 확연히 나타난다. 이 선박들에 바이오 중유가 바이오디젤처럼 혼합해서 내년부터 강제 사용한다면 그수요가 엄청날거라는 것이다.



아래는 전세계의 선박들 움직이다. 지금 이 녹색표기는 2019년 08월 현재시간이다.



아래싸이트 참조해 보면 모든 선박들의 움직임이 보인다.

선박위치들이 나오는 웹사이트    http://www.shipfinder.com/



지금 국내에 자동차연료로 바이오디젤 판매하거나.. 발전소에 들어가는 양보다 선박에 공급되어질 양이 엄청 나다는것이다.



예를들어 , 1만톤 짜리 선박에서는 중유와 경유를 모두 사용하는데..

- 선박엔진 : 중유사용 (하루 소모량 15-20톤)

- 선박발전기및보일러: 경유(디젤)사용 (하루 소모량 1.5~2톤)

5000톤짜리 선박에는  중유가 약 10-15톤 / 경유가 0.8~1.2톤 소모된다.




선박에까지 공급되어질 예정이므로, 필연적으로 바이오중유와 바이오디젤 사용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후변화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사다.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석유화학 대체품인 바이오연료를 사용하여 기후 변화를 막아야 한다.




기후변화 -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미래가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제가 왜 공부해야 하나요?”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chool Strike For Climate)’을 이끄는 스웨덴 청소년 그레타 툰베리(16)가 지난해 11월 스톡홀름에서 열린 테드(TED) 강의에서 한 말이다. 툰베리를 비롯한 스웨덴, 독일, 영국, 스페인 등의 청소년들은 금요일마다 학교에 가지 않고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책을 세우라고 시위하는 툰베리




그런데 이 작은 행동은 프라이데이포퓨처(Friday for future)라는 비영리 기구로 발전해 전세계로 퍼졌고 올해 노벨평화상후보로 추천되었다.  10대들이 거리로 나와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급격한 기후변화에 화석연료를 자제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지구를 지켜야만 한다는 이슈로 각국 정부는 이에 대해 공감하며 지지 밝혔다.





자동차연료, 발전소연료, 선박, 항공기등에 사용되는 막대한 연료를  친숙하며 친환경적인 바이오연료와 같은 재생에너지로 대체 해야만 재앙적인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래가 없다면, 우리가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지구온난화는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16세 스웨덴 소녀가 전 세계적으로 촉발한 10대 청소년의 기후변화 대응 촉구 시위가 부산에서도 열렸다.


해운대구 청사 앞에서 기장군의 부산국제외국인학교 5학년 학생 34명은 플래카드를 들고 모여 1시간 동안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2019년 8월2일 제1회 청소년 기후 변화 대전에서 한 학생은 다음과 같이 우리나라 상황을 말했다.


“폭염이 심해지면 에어컨을 켜고 실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폭염이 더 심각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세계무대에서 ‘기후변화 악당 국가’라고 불리는 상황에서 이 심각한 더위가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고 앞으로 더 더워지기 전에 우리는 기후변화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후변화는 우리 인류가 직면한 최대 과제로 판단, 바이오 에너지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어야 한다.

지난 3월부터 바이오중유가 국내 발전소에 사용되고 있다. 온실가스를 약 30만톤 감축효과를 냈다는것이다.


산업부 “벙커C유 대체로 바이오 중유 보급한 것은 한국이 최초”

제주화력발전소가 바이오 중유를 도입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전국화력발전소에 바이오 중유를 보급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제주화력발전소는 중유발전소 3호기를바이오중유로 전환한 후 연간 30만톤의 온실가스와 35톤의 미세먼지를 감축하는 효과를 냈다,

바이오 중유는 삼겹살 기름, 분식집 폐식용유 등 동·식물성 유지, 바이오 디젤 공정 부산물 등을 원료로 해서 만든 연료이다. 산업부는 바이오 중유를 사용하면 미세먼지의 주범인 황산화물을 거의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줄어든다고 주장했다.산업부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되던 벙커C유의 대체 원료로 바이오 중유를 전면 보급한 건 우리나라가 최초”라며 “바이오 중유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005


이제 바이오 에너지에 주목해야할 시기이며, 그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오디젤을 만들어 차량용 경유에 혼합해 사용하고, 바이오중유를 만들어 발전용 벙커C유를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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