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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66,000개 미용실 염색약 일제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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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염색약 점유1위 동성제약!>


{일본 제품 불매 미용업계도 본격 시작}


"미용실은 그야말로 일본제품 천지입니다.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지만 미용업계도 이제 변화가 필요합니다"(한 미용업계 종사자)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지만 미용업계는 예외다. 미용실은 카페에 이어 자영업 업종 2위로 전국에 6만 6000여곳의 점포가 운영되는데 불매운동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셈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용실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 제품들은 '시세이도'를 비롯해 '밀본', '르미네상스(무코타)', '데미', '코타 아이케어', '하호니코', '호유', '테크노에잇(호이미호이미)', '아쥬반' 등으로 다양이다. 미용실에 따라 다르지만 헤어제품의 절반 이상이 일본제품이며 고급 헤어살롱의 관리 서비스에는 일본제품이 더 많이 쓰인다는 것이다. 

일본은 헤어제품 개발에 일찍 뛰어들어 기술력이 우리보다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세이도 매직', '밀본염색, '무코타 클리닉' 같은 특정 일본 제품 브랜드를 미용실에서 서비스명으로 사용할 정도다. 주요 포털에서 시세이도나 무코타를 검색하면 '시세이도 매직', '무코타 클리닉'을 잘한다는 미용실 이용후기가 즐비하다. 

서울 신림동의 한 미용실 관계자는 "국내 미용실에서는 가위나 빗, 핀셋, 펌제, 염모제, 펌기구 등등 일본제품이 무진장 많다"면서 "한국 제품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한 미용업계 관계자는 "일본제품 사용은 미용계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사용하는 염색약 등도 상당수가 일본산이다"라고 한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인 헤어디자이너 '기우쌤'은 "염색약은 일본과 유럽산이 많은데 국내 브랜드 염모제 제품도 훌륭해 우수성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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