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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유머방

집중 폭우 사과원 장마

사과사랑 조회1131



 


2020년 8월 2일 장마


 


밤사이부터 줄기차게 내리던 비


새벽 일찍 눈을뜨고 사과원을 시찰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사과밭에 빗물 줄기를 분산시키는 작업을 2시간 정도 했습니다.





 


사람의 노력은 한계가 있고, 사과원 외곽 도랑엔 어느듯 물이 불어나서


큰 도랑을 만들고 일부 토양 유실을 하면서 흐르고 있었습니다.





 


사과밭은 일년내내 초생재배를 하기 때문에 괞잖은 편인데


ss기 농기계가 다니는 길은 강한 빗물에 의해 토양 유실이 된답니다.


지대가 높은 지역이라 어떻게 대책을 세우기가 어려운 편 입니다.





 


오늘 밤에도 강한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는데


지금 시간대엔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어서  정말 다행 입니다.





 


사과원 일부가 산 사태가 났습니다.


물을 흠벅 먹은 토양과 과일이 커가는 사과나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맥 없이 길 아래 도로까지 쓸려 내려왔습니다.





 


가을 부사 이제 두달정도 지나면 붉게 물들을텐데


제가 그냥 사과나무 에게 미안 했습니다..


그동안 사과사랑과 더불어 함께 살아왔는데,  속수무책


나 자신이 어떻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에  정말 나무에게 미안했습니다..





 


사과밭에서 밀려내린 토사는 도로위를 덮으며


 


우리 사과원은 두필지 인데 길아래 사과밭은 일부 침수가 되었습니다.





 


냇가에 물이 한강이되어 흐르니 물이 개울로 빠져나가지를 못하고


사과밭 일부가 침수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은 개울에 물이 줄어들어 침수되었든 사과밭은 원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개울인지? 사과밭인지?







 


가믐에 물을 공급해 주던 10톤짜리 땡크와 모타가 유실이 되었습니다.





 


중부권 충주,음성,이천,안성,여주 이번 폭우로


인명 피해와 농작물 피해 재산 손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흔하지 않게 피해를 보았지만 저 보다 더 큰 피해를 보신 분들께


죄송하고 심심의 위로를 드리며 힘내시라고, 응원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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