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머방


* 영화 [하노버 스트리트]에서도 주제로 나온 2차대전 당시 영국에서의 미군과 영국 젊은 유부녀의 불륜적 사랑! 그래도 그 유부녀 마가렛은 차마 염치가 있었는지(하긴 애들을 버리고 떠날 수 없어 그랬겠지만) 미군과 뚜렷한 경계를 긋고 헤어졌지만? 적잖은 유부녀들이 마가렛과 같은 관계를 갖고 남편을 버리고 도망친 부도덕한 짓을 많이 했다고...!
2차대전시, 당연한 일이겠지만 영국군들은 독일군과의 전쟁을 위해 본국을 떠났다.
그리고, 적잖은 수가 아시아에서 일본과의 식민지 전쟁에 차출되어 기약없는 길을 떠난 적도 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남겨진 부인들은 어떻게 될까? 그녀들이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몇 년간 정조를 지켰을까?
그걸 바라는게 염치없는 기대가 아닐까?
1942년부터는 미국이 유럽전쟁에 개입하여, 영국엔 무려 60만의 미군이 진주하게끔 되었다.
이들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을 2년 동안, 영국에 주재하면서 많은 영국여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까아, 스미스 완전 기분파야. 추잉껌을 한 상자나 주더라고."
"맥주도 막 상자째 줘. 전쟁난 후엔 한번도 못 마셔본 맥주를..."
"말마. 윌리엄 밤일도 끝내줘! 전장에 끌려간 남편 따윈 잽도 안돼."
"미군들과 관계 못하는 유부녀들은 못생겨서지 도덕적 관념 때문이 아니지 뭐."
"그럼그럼. 그건 못나서지."
영국 유부녀들은 이처럼 앞다퉈 미군들을 꼬시고 그들과 관계를 맺었다.
전쟁통에 물자가 부족하고, 돈도 없으므로 하긴 몸을 팔지 않으면 애들을 굶기고 저희들도 굶어야 할테니 어쩔 수가 없었을 것이다.
[별로 세련되지도 못하고, 멀리 떠나버린 뜨내기 남편하고 애정없는 공짜 섹스해주느니, 훨씬 잘 생기고 돈도 많은 선진국 남자인 미군들하고 자면 적잖은 물자와 외화(달러)도 벌고 육허기도 달래게 되니 얼마나 생산적이야?]
이런 맘 때문에!
그 덕분에, 워 베이비(미군과 영국여자들 사이에 생긴 아이들)이 적잖게 생겼다.
황당한 일은? 전쟁끝난 1945년 남편이 전쟁터에 갔다 돌아와 보니까? 아내가 갓난아기를 낳아서 안고 있더라는 것이다. 자신은 3년 넘게 외국에 나가 있느라고 한번도 아내와 관계를 못했는데? 미군과 낳은 아이들이었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다니? 그래서 사회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어떤 아직 아이가 없었던 영국 유부녀들은 편지 한통만 남겨두고 미군과 함께 전쟁이 끝나자마자 남편이 돌아오기 전에 미국으로 튀어버린 여자들도 많았다나?
'난 다른 남잘 사랑하게 되었고, 그의 아이를 가졌어요. 그래서 당신을 버리고 떠날 수밖에 없으니 용서해주세요.'
이런 내용의 편지만 남기고...!
(주 : 그러나 과연 이게 2차대전 당시 영국만의 일일까?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과 월남녀 사이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았고? 머잖은 통일시 한반도내전 시에 북한에 파견갈 한국군 일본군 미군 사이에도 이런 일들이 잦지 않을까? 너무나 당연한 전쟁시의 부도덕한 사회현상?)
아래 사진은 [하노버스트리트 말고도 당시 영국여자들의 부도덕한 미군들과의 불륜을 주제로 하는 영화] 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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