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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정리




이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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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출생1982년 7월 26일 (35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국적대한민국
특이사항거대백악종  환자
별명어금니 아빠, 양아오빠
혐의살인
범행동기성적 욕구 해소
공범딸 이아연
범행기간2017년   9월 30일 
 2017년   10월 1일
체포일자2017년   10월 5일
수감처서울중랑경찰서

이영학 ( 1982년  ~ )은 대한민국의  거대백악종  환자이며, 여중생 살인 용의자이다. [1]

생애 [ 편집 ]

이영학은  1982년   경상북도   영주 에서 태어났다. 9세 때부터 치아와 뼈를 연결하는 부위에 악성종양이 자라는 희귀 난치병인 거대백악종이 발병했다. 2년에 한 번씩 총 5번 수술 과정에서 1개의 어금니만 남았지만 종양의 성장은 멈췄다. 이영학의 딸 이아연도 생후 6개월에 진단을 받아 14세까지 7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영학의 중학교 교사는 "이영학이 중학교 2학년 때 몸에 피를 묻히고 와서 다른 학교 여중생을성폭행했다고 자랑한 일이 있었다. 형사처벌은 받지 않았지만 졸업을 못한 걸로 알고 있다"고밝혔다. [2]

2005년 11월 9일 MBC 《화제집중》에 방송돼 '어금니 아빠'로 알려졌다. 유전병을 앓게 된 딸을 위해 미국까지 가서 후원금을 모집하고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경제난을 호소하면서 후원금을 모집한 정황과는 달리 고가 외제차량을 다량 보유하고 튜닝까지 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3]

이영학은 2007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돼 매달 생계 급여 109만원과 장애 수당 등을 포함해 160만원을 수령했다. [4]

전과 18범의 이영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신에 문신을 한 사진과 함께 "숙성된 진정한 36년산 양아오빠", "눈깔아주삼" 등의 저급한 문구를 올리고, 트위터를 통해 '양아오빠'라는 닉네임으로 숙식을 제공한다며 10대 미성년자를 모집하였다. [5]  이영학은 여러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아내까지 다른 남성들과 성관계를 갖게 해 돈벌이를 했다. 이영학은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성 매수자와 성매매 여성을 모집하고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성인 사이트에 올려 수익도 챙겼다. 성관계 동영상 중에는 아내가 촬영된 영상도 다수 포함됐다.

2017년  7월부터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 1인 마사지숍을 열고 자신의 아내를 성매매 시켰다. [6]

2017년   9월 1일  이영학(35세)의 아내인 최미선(32세)은 "2009년부터 8년간 의붓시아버지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며  영월경찰서 에 찾아가 고소장을 냈다. 최미선은 남편 이영학이 2009년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미국으로 가 있는 동안 강원도 영월의 시댁에서 머물렀는데, 이때부터 시어머니와 사실혼 관계에 있던 의붓시아버지의 성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미선은 고소장을 낸 지 나흘 만인  2017년   9월 5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 5층 자택에서 투신해 숨졌다. 숨진 최미선의 이마 부분엔 무언가로 맞아 찢어진 듯한 상처가 나 있었다. 투신으로 인한 신체 손상과는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숨진 아내 최미선의 이마에서 발견된 상처에 대해 이영학이 폭행 사실을 자백함에 따라 상해 혐의도 적용할 방침이다. [7]

사건 [ 편집 ]

2017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자택에서 14세 딸의 친구 김 양에게 수면제를 먹인 다음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2017년  10월 5일  검거됐다. [8]  피해 여중생의 시신에서는 평소 불면증을 앓던 이영학이 복용해온 수면제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다. 이영학은 2017년 10월 10일 범행을 시인했다. [9]

수사 [ 편집 ]

서울중랑경찰서 에 따르면 살해당한 피해자 김 양은 2017년 9월 30일 낮 12시 20분 이영학의 딸과 함께 서울 중랑구 망우동 자택에 들어왔다. 이영학의 딸은 같은 날 오후 3시 40분 집을 나갔다. 

이영학은 4시간 뒤인 오후 7시 48분 딸을 데리러 나가 오후 8시 14분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이영학의 딸은 다음날인 10월 1일 오전 11시 53분 다시 집을 나갔다가 오후 1시 44분 귀가했다. 

경찰은 이영학 지시를 받은 딸이 9월 30일 김 양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였고, 딸이 두 번째로 집을 나선 10월 1일 오전 11시 53분부터 딸이 귀가한 오후 1시 44분 사이 이영학이 김 양을 살해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김 양이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신 뒤 하루 가까이 잠들었다가 다음날 살해당했을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김 양이 24시간 가까이 잠든 사이 이영학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이영학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성관계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다수 발견돼 다른 범죄와의 연관성을 캐고 있다. [10]

이영학은 초등학교 때 집에 놀러왔던 딸 친구인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선정해 성적 욕구를 해소할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영학에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살인과 형법상 추행유인·사체유기 혐의를, 딸에게는 추행유인·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11]

저서 [ 편집 ]



(서울=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12일 오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여중생 살인 및 사체유기 피의자인 이영학(35.구속)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이영학이 자신의 SNS에 올린 모습. 2017.10.12 [이영학 SNS 캡쳐=연합뉴스] photo@yna.co.kr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은 수면제에 취한 피해 여중생 A양(14)에게 하루 정도 음란행위를 하다 수면제에서 깨어난 A양이 놀라서 반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이영학은 지난달 30일 낮 12시 20분께 자신의 딸(14)에게 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A양을 중랑구 망우동 집으로 데려오게 시켰다. 

이어 드링크제에 넣어둔 수면제를 먹은 A양이 잠이 들자 안방으로 옮겨 눕힌 이영학은 A양의 옷을 벗겼다.

이때부터 이영학의 행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A양의 몸을 만지고 더듬는 한편 입맞춤을 하며 음란행위를 즐겼다. 

행위 도중 지치면 피해자를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면 이러한 행위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영학은 성기능 장애를 지니고 있어 성폭행은 불가능했다. 이물질을 사용하는 등 변태적인 행위도 없었던 것으로 이영학의 진술과 A양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 확인됐다. 

A양을 상대로 한 이영학의 음란행위는 이튿날인 10월1일 오전 내내 계속됐다. 

이영학이 A양에게 무슨 짓을 하는지 딸은 몰랐다고 한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딸은 안방에서 아빠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관심이 없었는지 아예 들여다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영학이 A양을 살해한 것은 전날 먹인 수면제 약효가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잠에서 깨어난 A양이 자신이 알몸인 상태로 누워있고, 옆에 전신 문신을 한 이영학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자 소리를 지르며 격렬히 저항했고, 당황한 이영학이 끈 같은 도구로 목을 졸라 A양을 살해했다.   

살해 시점은 이영학의 딸이 외출한 낮 11시53분부터 딸이 귀가한 오후 1시44분 사이라고 이미 경찰이 밝힌 바 있다.   

이영학은 A양을 상대로 이런 행위를 한 이유로 A양의 얼굴을 보면 지난달 5일 망우동 집에서 투신자살한 아내 최모(32)씨가 연상됐기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양은 최씨가 생전에 딸의 친구 가운데 특별히 예뻐하고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에서 이영학이 딸에게 A양을 특정해 집에 데려와 수면제를 먹이라고 시켰고, 이후 아내를 상대로 해왔던 행위를 A양에게 재연했다는 게 수사당국의 전언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랑경찰서는 13일 오전 이씨를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 뒤 이러한 전반적인 살해 동기와 수법 등을 브리핑할 계획이다.  



쓰레기 같은 인간...........


사형을 촉구함니다......


차가운 산중에 버려진 아이의 영혼이 편히 잠들기를.....





출처 - http://blog.naver.com/ruffian71/22111606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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