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1년일지

관음트레이더 조회127

이번달에도 순항하고 있다.

중간에 큰 변동성이 있었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내 길만 가고 있을 뿐이다.

참 믿음직 스러운 시장이다.

그래서 시장은 항상 옳고

정직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주식판에 돈을 따는것도

시장에 잘 순응하는것이 우선이다.

시장은 안간다고 방향을 트는데

아무리 돈질 해도 수익내기 쉽지않다.

간다고 한다면

개나 소나 지르면 먹는판이 온다.

이럴때가 찬스다.

왕창 질러 한보따리 먹고 나와야 한다.

그리고는 설렁설렁 쉬어가며 매매하면된다.

그러다 개나소가 돈먹을때 같이 따라붙어

마구 질러대며 돈따먹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성투 지름길이다.

시장은 노하는데

아무리 챠트 이평선 따져봐야 답이 없다.

시장이 오케이 하면

아무것도 안따지고 그냥 질러만대도 수익난다.

주식은 기다림의 싸움이다.

지금처럼 긴가민가 하는장은 쉬는 타임이다.

추세가 살아나가 주도주가 생기고

돈이 몰리며 시장이 활기를 띨때 주식해야 한다.

돈도 못따는 개하수가 잡소리 길었다.

잘해보자는 애기다.

주말이다.

날은 춥지만 햇살이 나왔다.

평안한 주말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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