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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02.03(성적표)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 좋지 않다.

90d01f20-ef4d-4430-94df-a990f22d99c2.jpeg머릿속에 떠올린다.

선물거래는 미래를 읽어가는 일이다.

수익을 위해서는 머릿속에 잘 떠올려야 한다.

분산과 균형은 안전장치인 모습이다.

방향을 설정하고 파도를 타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을 머릿속에 잘 떠올려 보아야 한다.

11월은 시장을 머릿속에 많이 떠올렸음을 이해한다.

머릿속에 시장을 잘 그려낼수록 수익도 커진다.

항상 시장을 머릿속에 그려보아야 한다.

지수선물때의 성공적인 흐름을 이젠 많이 떠올려 본다.

시장을 이겨나가는 방식을 본다.

마음의 손실을 피하면 시장을 떠올리는만큼 수익은 쌓여진다.

미국의 선택이 쉽지 않다.

트럼프의 저돌적인 스타일이 세계경제를 풍랑이게 할수있다.

코인이라는 가짜돈이 트럼프로 인해 크게 상승함도 좋은 모습은 아니다. 책임을 질수있는 주체가 없는 가짜돈이 미국이 꼭 책임을 져줄듯 크립토로 미국의 증권방송에서 매일 시세를 보여준다. 가짜 돈에 투자하는 전세계인이 바보가 된듯 가짜돈에 진짜 돈을 미국에 투자하는 꼴이다.

코인은 가짜돈으로 사기를 치는 미국이 되기도 한다.

가짜돈의 유혹에 사람들이 빠진다.

버핏이 가짜돈이라고 하지 않는가..

미국의 이기를 위해 정책을 남발한다.

미국의 절대적인 위치를 바라보면 말릴수가 없다.

20세기 미국은 세계의 지지를 받는 나라였는데..

트럼프의 등장은 자국의 이기와 함께 미국의 신뢰를 갉아 먹는다. 21세기 미국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신뢰를 잃어버릴수도 있음을 조심하여야 하기도 하다.

21세기 후반전은 미국에 큰 위협을 가져올수 있어 보인다.

미국의 관세정책에 많은 기업들이 곤욕스럽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이탈이 멈추지 않고 가속화 된다.

지분율 50%이하로 떨어진다.

점점 더 평범해져가는 삼성전자의 모습이다.

한국증시도 쉽지는 않을듯 하다.

미국의 관세정책에 기업들이 어떤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지 변수가 많다. 미국증시의 독주도 쉽지는 않을듯한데..

시장이 눈에 확연하게 보이지는 않음이 어려운 흐름을 본다.


잘 준비된 모습에서 좋은 수익을 얻는다.


마음이 이상하다.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나를 돌아보니 자신감이 커진다.

선물거래에서 나의 재능이 무척 크게 펼쳐질수 있음이 느껴진다. 위험한 파생인데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적인 안정감이 느껴진다. 마음의 손실을 피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크다.

큰 부자가 될수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도 적응하였다는 자신감이 크다.

지수선물때의 흐름을 떠올려보면서 주식선물에서의 흐름도 좋은 모습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다.

재주가 사실이라면 2007.2008.2009.점점 더 안정화되어가던 지수선물때의 흐름을 기대할수있다.

재주가 사실이라면 돈관리도 자연스럽다.

선물거래에 적응한 두뇌를 본다.


두뇌가 자신감을 갖는다.

선물거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 적응한 두뇌가 갖는 자신감..

어떤 선물거래에서도 통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하이로 게임과 같은 모습이기도 하다.

13년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완성된 주식선물..

처음부터 기록적인 수익률로 9년을 잘하였던 지수선물..

선물거래 자체의 완성을 본다.

나의 두뇌가 가장 잘할수 있는 일인 모습이다.


하이로 게임을 떠올려본다.

하이로 게임에서 돈을 잃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선물거래를 잘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포커에서 승률이 50%를 조금 넘는 모습이였다면..

하이로에서는 승률이 80%이상이였던듯 하다.

선물거래는 나에게 어렵지 않은 게임임을 본다.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 적응하는 두뇌를 본다.

선물거래는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일임을 안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까지 정착된다.

영원히 주식시장에서 지지않는 게임을 만들어간다.


공간이 삼세하게 느껴진다.

공간의 변화가 느껴질때가 있다.

공간이라는 단어 하나가 많은 느낌을 준다.

공간을 이해한다.

세상의 모든 공간은 연결되어있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차이를 이해한다.

지수선물은 양방향이지만 매매는 일방향이 된다.

주식선물은 균형을 통해 양방향의 매매가 된다.

주식선물은 오랫동안 보아온 종목들만 안전한 매매가 됨을 이해한다. 잘 아는 종목들을 매매하여야 함이다.

잘 모르는 종목은 무조건 1계약 대응만 유효하다.

점점 잘아는 종목이 되면서 수익을 내게 됨을 이해한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이 잘 아는 종목들에 대응하면서 수익이 쌓여진다. 그 패턴을 잘 이해하여야 함을 안다.

같은 선물거래이지만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은 많이 다르다.


첫째와 당일치기 선유도로 여행을 갔다.

그리고 아빠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준다.

대학1년때 두뇌가 이과에서 문과로 급격하게 바뀐다.

그런데 우연인지 첫째가 중2가을부터 두뇌가 문과쪽으로 급격하게 바뀐다. 수학에 관심이 사라지고 서양철학책에 빠지더니 온통 책속에 두뇌가 빠져 책만 읽어된다.

중등 학교시험에서 올백도 나오던 아이였으니 공부를 무척 잘하는데 초6 때에는 전국수학경시대회인 KMC경시 본선에서 동상까지 탄 아이였는데 중3가을이 되니 수학과 멀어져있다.

그리고 정신적인 방황을 한다.

아빠의 대학 1년때의 모습이 중3때 아이에게 나타난 모습이다.

같이 여행을 떠나 아빠의 삶을 이야기 해준다.

순탄치 않았던 절망의 마음과 희망의 마음에 관하여..

그리고 삶의 운명적인 부분들을..

그리고 아빠의 재능에 대하여 이야기 해준다.

아빠의 재능이 사실이라면 미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네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살면 된다고..

결혼을 포기하였다면 돈을 얻었을수도 있지만..

결혼을 하였으니 아들이 생겨났다.

두 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참 좋다.

삶의 의미를 갖는다.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아온 모습이다.

두 아들이 어려서부터 다재다능하다.

둘다 손재주도 좋고 그림도 무척 잘 그린다.

첫째가 그린 철학자들의 얼굴이 참 멋있다.

둘째는 그림실력이 더 좋다.

어려서 A4용지만 무한 제공하였을뿐인데 미술학원도 다녀보지 못한 두 아들이 그림실력이 무척 좋다.

훗날 두 아들의 그림만으로 전시해보고ㅜ싶은 마음을 가지니..

첫째가 무한 독서에 빠진 모습이다.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과 다르게 아이는 아빠의 대학시절처럼 무한 독서에 빠진다. 서랍장에도 책들이 숨어있다.

돈이 생기면 책을 하나씩 사모으고ㅜ읽는다.

아빠랑 다르게 말수도 무척 적다.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선비인 모습이다.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신 대전역앞의 김운 할아버지가 법관이 되라고 지어주었는데 아이의 꿈이 과학자에서 급격하게 문과로 바뀌는 모습을 본다. 운명이 정말 존재하는건지..

아이의 사주를 무척 좋게 뽑아주어 둘째도 이름을 지으러 갔는데 돌아가셨다. 수학이 이젠 어렵다고 말하는 아이의 말이 이상하다. 영재고 시험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영재고 문제들을 풀 정도로 수학을 잘하던 아이였는데.. 

버핏으로 만들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 무의식적으로ㅜ전달 되어서일까.. 경제학과로 가서 펀드매니저로 나아가 보는게 어떠냐고 마음을 떠본다. 책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이니 버핏으로 만들기 무척 좋아 보이는데..

대를 이어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는게 어떠냐고 물어본다.

선물거래에 정말 자신감을 가졌나보다.


나의 두뇌가 선물거래에서 왜 수익을 내고 왜 손실을 보는지가 명확해졌다. 영원히 선물거래에서 이겨나가는 패턴을 갖는다.

4a6ea320-d4de-4aeb-9a0a-6d2337bb2462.jpeg나흘째 장초반의 흐름이 좋다.

오후에 안까먹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바이오주가 어렵다.

오늘은 다소 일찍 청산한 모습이다.

조선주에서 그리고 우리은행에서 손해를 본다.

9시 30분 일단 매매를 멈춘다.

아침의 승률이 80% 임을 이해한다.


10시 수익이 20만원이 넘어간다.

포지션을 줄이고 균형을 맞춘다.

금요일과 비숫한 흐름이다.

오후장에 큰 변화가 없도록 포지션을 더 줄인다.


10시 30분 수익이 30만원까지 늘어나 있다.

균형을 맞추고 포지션도 줄였는데 금요일의 반작용이 나타나나 보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과 다르게 포지션을 더 줄이고 매매도 더 최소화한다. 균형이 매수 매도 똑같은 모습인데 수익은 조금씩 더 늘어난다. 포지션을 줄여놓으니 내일 장초반에 매매하기가 좋다. 장의 움직임이 커질수록 매매하기엔 더 좋은 모습이다.

분산과 균형의 방어막이 참 좋게 느껴진다.

손실이 사라진다. 주식선물에서도 적응하였음을 안다.


오늘 수익은 지난 금요일 손실의 반작용도 더해진다.

실제 지난 금요일 손실을 보는 흐름은 아니였는데 오후에 손실이 나있다. 자연스레 반작용으로 아침에 수익으로 정상 회복되는 모습에 매매 수익까지 더해지면서 요근래 최고의 수익이 된다. 37만원까지 수익이 늘어나 있다. 실제 매매 수익은 20여만원인 모습이다. 안정적인 시스템임을 본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은 주식선물에서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두뇌에 안착하였음을 본다.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최종수익이 33만원으로 지켜진다.


실제 오늘은 큰 찬스장이다. 일방향 매매를 하였다면 큰 수익도 가능한 날이였지만 균형을 맞추고 시스템적인 매매를 하였던 모습이다. 바이오주를 다소 일찍 청산한게 아쉽다.

알방향의 매도가 보이는 장세였지만 안전을 택한다.


블룸브그 미국증권방송이 한글방송처럼 들린다.

7000시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본다.

10000시간이 되면 원어민 수준이 된다.

2-3년후에는 원어민수준의 영어가 됨을 이해한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적인 강력함이 보여진다.

훗날 이 시스템으로 미국 나스닥선물을 정복해 나갈지도 모른다. 나의 재능은 주식시장에서 큰 부자가 될수도 있는 재능인 모습이다. 2002.9월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서도 13년만에 적응한 모습이니 선물거래에서 재주가 완성된 모습이기도 하다. 미국 나스닥선물과 원달러 환율을 26년째 매일 보아온다. 나의 재능이 어느 시점부터 불타오를수 있음을 안다.


젊어서의 성적표를 몇개 더 찾아낸다.

지수선물을 하던 2004..2005..2006…가장 어려운 시기의 계좌들이였던 모습인데도 성적표가 좋다.

실제 지수선물 9년동안 한해도 손해를 보지 않았던 셈이다.

젊어서 지수선뮬 재주가 사실이였음을 보니 마음의 자신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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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이렇게 잘하였었다는 사실에 생각보다 더 잘하였던 모습이기도 하다. 거짓말이 아니였던 모습이다.

2009년 3억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2010년 7월까지 이어졌으니 계좌들이 실제 10억을 훌쩍 넘게 수익을 지수선물에서 9년동안 올렸던 모습이다. 여러개의 계좌들이 더 있었으니..

나의 재능이 스스로도 놀랍다.


키움증권 계좌도 몇개 있었으니 혼자서 이 많은 계좌들을 운용하였다는게 나의 두뇌능력아 참 놀랍기도 하다.

지수선물에의 재능은 주식선물에 가려져 오랫동안 숨겨진 모습이다. 주식선물에 적응하고보니 지수선물에의 재능이 보여진다. 선물거래가 이젠 나의 재능이 된다.

커다란 자신감을 갖는다.


주식시장에서 10억 이상을 벌어도 삶이 실패할수있음을 보여준다. 20년전의 모습이니 지금으로 환산하면 20억이 넘는 돈을 벌어들인 모습인데도 삶은 절망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나의 모습을 보면서 교훈을 얻는다. 영원히 이어지는 시스탬을 구축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이 나의 미래를 열어줄듯 하다.


수익의 반반 나누어 가졌으니 나의 수익은 실제 절반인 모습이다. 오전에 2시간정도 일하고 오후엔 놀러다닌 베짱이 시절이니 나의 재능은 정말 신이 내려준 선물 같았다.

처음부터 잘하였으니..

지수선물은 나에게 축복이기도 하다.

하지만 운명은 2010.8월부터 주식선물에 눈을 빼앗겨 지수선물에의 재능이 감추어져 버린다.

13년의 시행착오끝에 주식선물에도 적응한다.

지수선물에의 재능이 잠재된 모습에서 주식선물에의 재능아 갖추어지는 모습이니 선물거래의 완성이기도 해 보인다.

젊어서 나의 계좌를 갖지를 않았다.

나의 계좌를 갖지 않는게 투자자들을 위해 좋을듯 하였다.

무소유를 어설프게 실천한 바보였기도 하다.

고아원에 기부도 하고 고등학교선생님에게 석달에 한번씩 가난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2년동안 30만원씩 붙여ㅜ드리기도 하였었다.

타고난 재능이 평생 마음만 먹으면 주식시장에서 돈은 언재던지 만들수 있어 보였으니..

오랫동안 주식선물에 마음이 빼앗겼던게 어리석었던 모습이다. 하지만 결국 주식선물에도 적응을 한다.

나의 미래는 다시 열릴듯 하다.

이젠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재능이 될듯하니..

버핏처럼 무한 성장을 기대한다.

영어까지 갖추어지니 미래에는 나스닥선물에서 달러를 벌어오는 애국자가 될 것이다.

인생은 참 알다가도 모른다.

재능이 다시 돌아왔음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기본 1계약을 기준으로 손실을 보면 2계약으로 조금씩 매매를 늘려가면서 수익이 나면 다시 1계약부터 매매를 하였으니 규모가 클수록 더 안정적인 모습이였다.

가장 규모가 작은 계좌가 선물을 처음 시작한 계좌였기에 메인 계좌로 9년동안 가장 꾸준하게 가장 좋은 수익을 올렸던 모습이다. 규모가 커질수록 안정적이다.

훗날 은행돈을 자유롭게 굴릴수 있는 신용도가 크게 높아지면 은행돈을 굴려 무한정 성장할수도 있음을 본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까지 구축한 선물거래인 모습이니 나의 미래를 다시금 주식시장에서 빛이날듯 하다.


내가 영재였다는 사실을 내가 몰랐다는게 이상하다.

어려서부터 모두 스스로 깨쳐나간 영재였던 모습이다.

최종적으로 선물거래에서 재능을 떨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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