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매일 글을 쓴다.
스스로를 복기한다.
인간은 신이 아닌 모습이라는걸 글을 쓰면서 깨닫는다.
인간의 모습은 찰라를 이겨나가는게 현실임을 본다.
찰라를 이해한다.
수많은 변수들이 생겨나고 시장에 영향력을 끼친다.
군중의 마음을 이끌고 가는 변수들..
돌발변수들도 나타나니 시장은 참 조심스럽다.
돌발변수들이 있기에 시장에 확신은 금물이고 포지션을 가득담는 욕심을 피하여야 한다.
포지션은 분산되고 최소화하여야 안전한 모습이다.
계엄과 같은 돌발변수는 시장을 엉클어뜨린다.
실제 분산과 포지션의 최소화는 돌발변수에 좋은 찬스를 갖기도 한다. 올라가야할 종목이 돌발변수로 꼬구라지면 좋은 기회가 된다. 포지션을 가득담고 있으면 운신의 폭이 줄어든다.
12월부터 균형의 추를 맞추는데 자신감을 가진 모습인지 8월 초기보다 포지션이 높은 모습이다.
계엄에 포지션이 높은 모습에서 매매가 된다.
둘째주 손실을 본 근본적인 이유도 포지션이 높은 모습이였다.
계엄의 돌발변수로 시장이 엉클어져있는데 현대중공업에 6계약이나 매도포지션으로 대응을 하였으니 사상최고치를 뚫은 모습에서 꺼꾸로 매달려 손실은 제한적이였던 모습이니 다행스럽다. 조선주의 반등에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면서도 손실을 본 이유가 된다. 계엄으로 하락한 장세에 조선주의 반등에 잘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으로 매수 대응하면서 현대중공업의 매도가 균형을 맞추지만 갭이 커지면서 손해를 본 모습이다. 포지션을 분산하고 최소화하였다면 수익을 내었을듯 하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수익이 난 모습들이니..
나의 매매를 섬세하게 반복적으로 들여다본다.
선물거래는 매순간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레버리지 효과로 실제 매우 위험한 거래이기도 하다.
23년을 해왔다는게 놀랍다.
마음의 욕심를 최대한 절제를 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2년전 늦가을 유레카를 외치면서 카드론을 최대한 대출을 받아 주식선물에 적응하였다고 적극적으로 매매를 한다.
놀랍게도 7개월 연속손실을 작년초부터 보게된다.
스스로도 놀랐다.
마음이 무너지면서 7개월 연속 손실을 본다.
이차전지주의 거품에 꺼꾸로 매달렸던 셈이다.
세번씩이나 깡통에 내몰린다.
13년의 주식선물거래에 피날레를 보여준다.
주식선물의 늪에 빠져 최후를 맞이하는듯 하였다.
넘사벽..
결국 깡통으로 귀결되는구나 하는 마음만 갖게된다.
주식인생에서 처음 보는 7개월 연속 손실이라니..
2007년엔 대세상승장에서 금융위기가 미국에 올것이라고 한국증시가 사상최고치를 찍는데에도 일년내내 지수선물에서 매도포지션으로 대응하면서도 한달도 손실이 없었는데 2023년엔 유레카를 외치면서 7개월 연속 손실을 본다.
2007년이 참 놀라운 해이기도 하다.
시장은 꼭지를 뚫고 올라가는데 꺼꾸로 매달려 매도포지션으로 일년내내 수익을 만들었으니 무포지션의 매매가 어떤 장세에서도 수익을 낼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다주었었다.
2007..2008..2009..년 3년간 안정적으로 지수선물거래에서 수익을 내게된다. 망가졌던 계좌들이 살아나고 30만원이 3천만원이 되는 100배의 수익률을 올렸던 시기이기도 하다.
젊어서는 마음의 기복이 심하였다.
여러 계좌들의 수익률이 들쭉날쭉하였지만 그 3년동안 모두 원금이상으로 올라와 수익을 내고 대부분 청산을 하게 된다.
2004..2005..2006..년은 와이프를 만나고 결혼을 생각하게되니 돈을 벌어야한다는 마음의 압박감으로 돈을 벌려는 마음이 강해서 마음의 기복으로 수익도 들쭉날쭉하였던 시기이다.
망가진 계좌들도 생겨났으니.. 흑자부도의 시기..
돈관리에의 재주가 없었던 시기였던 모습이다.
2006년 가을부터 모든걸 내려놓으면서 나의 재능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미국의 금융위기를 내다보면서 한국증시가 중국의 등장과 함께 대세상승장에서 매도 대응만으로 시장을 이겨내었으니 실제 마음이 시장을 이겨냄을 이해하게 된다.
대세상승장에서 꺼꾸로 매달려 수익을 내었으니 그 자신감이 작년 주식선물에서는 통하지 않음을 본 모습이다.
지수선물의 변동폭보다 주식선물의ㅜ변동폭이 더욱 크게 나타나기에 주식선물에서의 거품에 꺼꾸로 매달리는건 자살행위 임을 보기도 한다. 시장은 논리적이지는 않은 셈이다.
에코프로비엠이 60만원 뚫고 올라가는날 포지션청산을 당하면서 깡통이 된다. 그날이 기억난다.
그날이후로 대폭락이 오지만 손실을 하나도 만회하지 못한다.
돈이 떨어진 셈이다. 깡통이 되었으니..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이 다르다는것만 인식하게 된다.
2007년이후에의 흐름에는 40거래일 연속 수익도 나타난다.
극도로ㅜ조심하고 무포지션대응이 마음에 잘 깔려 매매를 하였던 모습이다. 지난 8월부터의ㅜ매매가 매우 조심스럽다.
돌아보니 실제 소로스의 예민함이 느껴진다.
매우 조심스럽게 매매를 하다보니 균형을 맞추는 매매가 되어있다. 하지만 11월 40%의 기록적인 수익률이 나타나면서 나도모르게 포지션이 늘어나 있는걸 본다.
계엄의 돌발적인 상황에 잘 대처하지는 못하였던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포지션이 조금씩 늘어나 있다.
하지만 작년과 다르게 마음은 매우 편하다.
돈을 잃을 것 같지 않은 마음이 크다.
시장을 섬세하게 바라보고 있는 셈이다.
나의 매매를 복기한다.
나를 관찰하면서 시장을 이겨나가는 모습이 안정감을 갖게됨을 이해한다. 23년간의 선물거래가 두뇌에 쌓여있고 스쳐 지나간다. 실제 100만번이 넘는 거래를 한듯하다.
주식선물은 잘게 쪼개는 매매이니 지수선물거래때보다 거래가 몇배는 더 늘어나니 지난 14년간 주식선물거래가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하지만 13년간 손실의 흐름속에서 올해 8월 반전이 일어난다. 이 패턴을 부여잡아야 하는 이유가 된다.
작년의 실패는 두뇌에도 충격적이였다.
절망감..
나이가들어 이젠 할수있는 일도 제한적인데 몸도 약해 육체적인 일도 바라보기 어려우니 남들은 퇴직금이라도 있지만 미래 자체가 암울한 모습이니 마음의 절망감이 더욱 크게 나타났었다. 5년전부터 영어 하나에 매달린 마음이 영어만 쌓였던 모습인데 나이가 있으니 새로운 일을 꿈꾸기도 어렵다.
아이들도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대이니 마음의 절망감은 더해졌다. 젊어서의 지수선물거래로 돌아가는 마지막 희망만 남은채로.. 머릿속에서 주식선물을 떨쳐내려 계좌가 멈추기도 한다.
올해 2월 7월 두달간 계좌가 멈추면서 마음이 낙담하게 된다.
그래도 젊어서 9년간이나 지수선물거래 하나만으로도 생존하였는데 지수선물거래만 하면 옛날로 돌아갈수 있다는 희망이 마음한편에 남아 삶을 지탱할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였다.
8월 미니지수선물을 다시 시작한다.
하지만 첫날부터 엔화 돌발변수로 저평가된 한국증시에 미니지수선물은 매수대응인데 대폭락을 하면서 큰손실을 본다.
첫날 실제 15%의 손실을 본 모습이였다.
놀랍게도 둘쨋날 매수대응으로 대부분 회복하였다는게 참 놀랍다. 그리고 이어지는 주식선물거래..
지난 5개월동안 꿈꾸어왔던 주식선물거래가 이루어진다.
2년전 분산의 유레카를 외치면서 작년 실패하였던 매매가 올해 현실이 된다. 분산과 균형을 맞추는 매매가 되면서 손실을 볼 가능성이 극도로 낮아지는 모습을 만든다.
유레카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본다.
시장을 잘 읽어내어도 손해를 볼수있는 주식시장..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매매가 안전한 매매임을 보게된다.
젊어서의 재능이 돌아와 있음이 느껴진다.
인간의 마음은 80이 되어도 어려울듯 하다.
매일 매순간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하는 일이다.
2004..2005..매매가 쉽지 않았던 이유도 마음의 기복때문이였고 작년의 실패도 포지션을 가득담았던 마음의 실패였던 모습이다. 매일 매순간 글을 쓰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나의 재능은 영원히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는다.
주식시장은 시장을 제대로 읽어내어도 큰 손실을 보는 곳이다.
자신의 마음을 항상 들여다보아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미래를 꿈꾸게 된다.
나의 놀라운 재능이 돌아와 있다.
지수선물에 주식선물에의 재능까지 더해진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가시밭길인 모습이다.
작년의 실패가 올해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다 갑작스레 아이들이 빠져나간다. 아이들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시대임을 본다. 20명은 유지할수있다는 자신감에 어머님들에게 까칠하게 친절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 행동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둘째가 성장할때까지 몇년은 더 유지시켜야 하는 작은 교습소인데 점점 어려워진다.
영어까지 유창해져 좋은 수업이지만 나이가들어서인지 어머님들과의 상담을 꺼린다. 상담없는 학원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니 아이들도 줄어드는 시대에 입소문이 사라지면서 아이들을 받는게 매우 어려워진 모습이다.
작년에는 실패에도 작은 교습소가 버텨낸 모습이라면 올해는 재능이 돌아오니 작은 교습소가 어려워진다.
삶은 참 그러한 모습인가보다.
나이가들어 고등수학까지 나아가는건 어렵다.
중등수학까지는 실제 어렵지는 않은 셈이다.
나이가들어 두뇌가 참 바쁘다.
수학책도 20년만에 잡고 영어도 하고 선물거래도 23년을 이어오니 나의 두뇌가 스스로 참 놀랍다.
몸은 게으르지만 두뇌는 참 부지런한 모습이다.
이번달들어서는 아예 영어로 수학수업을 이끌어간다.
그런데 아이들이 잘한다.
한글 30% 영어 70%의 수업인 모습이다.
수학수업인지 영어수업인지..
아이들도 나처럼 영어를 하여야할텐데..
10000시간을 들어야 자신의 언어가 된다.
말하고 듣고..
언어는 말하고 듣고인 모습인데 아이들의 영어는 재미없는 성적을 위한 문법영어인 모습이다.
수업중 영어를 무척 많이 사용한다.
반복적인 어렵지 않은 영어인 모습이다.
선생님은 말하기가 늘고 아이들에겐 백색소음이지만 반복적으로 듣기가 된다. 10000시간을 들어야하니..
나의 삶이 운명적인 요소가 많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의 두가지 재능이 갖추어진다.
미래는 결국 밝게 빛날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할수있다.
영어까지 장착된 모습이니..
현실의 어려움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마음이 극복해나간다.
매순간 나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수익이 나는데 계좌는 계속 쪼그라든다.
12월 둘째주 수익에 욕심을 내었던 이유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갑작스레 우루루 빠져나간 셈이다.
작은 학원이 오래가기 힘든 이유가 된다.
9년이나 이어왔다는게 다행스럽기도 하였다.
깔탈스러움이 어머님들에게 보여졌으니..
미래엔 둘째와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IT학교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갑작스레 불경기와 아이들이ㅜ사라져가는 시대이니 작은 교습소의 유지가 쉽지 않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어아 하는 현실이 된 모습이다.
주식시장에서 충분히 수익을 내고있다면 둘째와 IT 학교로 나아가는 모습은 바로 현실이 될듯 하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어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인재들을 키워나가는 꿈을 갖는다.
두 아들과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꿈꾸는 모습이기도 하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달고 미래를 향해 날아가는 꿈을 갖는다.
지수선물은 처음부터 잘하였고 9년을 이어왔으니 두뇌의 힌편에 재능이 잠재되어있다. 실제 한해도 손실이 없었으니..
주식선물은 무려 14년만에 얻는 모습이다.
주식선물이 더욱 값진 재능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두뇌에 안착이 된다.
두뇌에 지지않는 게임의 완성을 가져온건 주식선물이기도 해 보인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단다.
미래엔 미국나스닥선물거래에 나아가 있을듯 하다.
실제 나스닥선물이 방향타로 23년을 지켜보아왔으니 나스닥지수의 움직임이 두뇌에 쌓여있는 모습이다.
미래를 꿈꾸는 마음이 재미나다.
꺼진 불씨를 살려내어 희망을 갖는다.
나의 재능이 돌아와 있음을 느낀다.
시장의 흐름은 시시각각 변한다.
새로운 변수들이 수없이 등장한다.
인간의 예측이 항상 틀릴수 밖에 없는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인간의 재주는 신의 티끌에도 미치지 못함이다.
인간의 수익률을 이해한다.
일론머스크는 꿈을 꾸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꿈이 현실이 된 모습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꿈에 동참한 모습이기도 하다.
한 사람의 능력으로 된건 아닌 모습이다.
거품이 더해졌지만 테슬라가 나오고 우주왕복선을 쏘아올리고 인간을 닮은 로봇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나도 꿈을 꾸기 시작한다.
인간의 두뇌가 놀랍게도 꿈을꾸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달고 앞으로 나아가는 꿈을 꾼다. 둘째와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IT인재들을 만들어내는 학교를 만들고 첫째는 버핏처럼 펀드매니저로 키워보고 싶다.
나의 재주가 맞다면 미래엔 현실적인 모습이 될지도 모른다.
누가 나의 꿈에 동참할까..
주식시장에서 옹달샘처럼 꾸준하게 영원히 수익을 만들어낸다면 꿈은 모두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놀랍게도 두 아들이 아빠의 꿈을 따라 자연스레 동참하는듯 하다. 첫째는 독서에 빠져 매일 책을 읽는 모습이고 둘째는 초1때부터 5년동안 매일 코딩만한다.
두 아들이 아빠의 꿈을 무의식적으로 이어주는듯 하다.
첫째는 버핏으로 만들어볼수있는 재능을 가졌고..
둘째는 코딩에 미쳐있지만 영어도 잘한다.
미래엔 두 아들과 세계로 뻗어나갈수도 있음을 예감한다.
나의 재능이 사실이라면 10년만에도 놀라운 변화를 삶에서 바라볼수도 있어 보인다.
학원을 하나도 안다녀도 올백이 나오는 공부를 잘하는 첫째와 코딩에 어려서부터 미쳐있는 둘째와.. 인공지능시대의 미래를 열어가는 마음을 갖게된다.
운명은 알수없다.
하지만 꿈을 꾸는 마음이 재미나다.
누가 나의 꿈에 같이 나아갈 것인가..
머스크처럼 막연한 꿈을 가져본다.
운명은 참 이상하다.
지난 5년동안 현실의 어려움을 뒤로 하고 주말이면 하루종일 영어를 듣는다.
코로나때 학원이 두달쉬고 한달쉬고 보름쉬고 일주일 쉬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두뇌가 영어에 빠졌던 모습이다.
5년동안 영어방송만 듣는다.
나이가들어 시작하여서인지 그래도 아주 잘하지는 않는다.
10000시간의 법칙을 이해한다.
7000시간이나 투자한 모습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둘째가 코딩에 들인 시간과 일치한다.
둘째와 아빠가 주말이면 소파를 두고서 아빠는 넷플릭스를 아이는 컴퓨터로 코딩을 하루종일 하고 있는 모습이 궤를 같이하는 셈이다. 아빠의 영어시간과 둘째의 코딩시간이 거의 같을듯 하다. 아이는 자유롭게 팝송을 들으면서 흥얼거리며 코딩을 한다. 컴퓨터를 다루는 솜씨가 취직을 하여도 될 정도이다.
Cad도 엄청 잘하는 모습이니 아이의 손놀림이 빠르게 그래픽을 만들어낸다. 미래의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인재로 스스로 성장한다. 초3때 이미 엔트리 코딩 스선에 인기작품들로 5-6개 올라가고 실제 작품은 1000개가 넘어갔으니..
지금은 아이의 코딩은 껌인 모습이다.
파이썬이나 c언어로 넘어가는 일만 남은 모습이다.
아직도 어리니 재미나게 아이가 하고싶은걸 하게 내버려둔다.
아이는 그림솜씨도 뛰어나다.
미술학원을 하나도 안다녔지만 그림솜씨와 음악에 대한 감각도 좋으니 개발자의 능력을 스스로 갖추어간다.
독서도 좋아하고 영어도 잘하니 입시교육을 떠나 아이는 북유럽식의 자유로운 교육을 시키는 마음이다.
훗날 아빠와 미래의 인공지능시대를 열어가는 인재양성에 같이 힘을 더할듯 하다. 둘째가 있기에 에콜42 학교같은 환경을 만들어낼수 있는 모습이다. 아이는 친화력이 무척 좋다.
형아누나들과 재미나게 코딩을 하고 잘 가르쳐준다.
아빠가 생각하는 에콜42 같은 학교는 둘째가 있기에 미래에 가능한 모습이다. 운명처럼 아이는 아빠의 꿈과 맞물려 성장한다.
아빠가 억지로 시키는 모습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그렇게 성장해나간다. 운명처럼..
인공지능시대가 다가선다.
아빠의 재능이 사실이라면 아이의 재능도 같이 꽃을 피울듯 하다. 아이는 매일 컴퓨터와 한몸인 모습이니 최고의 개발자가 될듯 하다.
운명이 정말 존재할까..
첫째도 이상한 흐름이 나타난다.
초등때는 성대경시 KMC 전국수학경기대회에 나가 본선에서 동상도 탈정도로 수학을 잘하였는데 중2때부터 아이는 깁작스레 철학책에 빠진다. 서양철학책을 탐독하더니 이젠 동양철학책에 빠져든다. 아이의 책상서랍까지 책들로 가득차진다.
스스로 서양책들을 하나씩 사모으더니 이젠 법구경 노자도덕경 장자등 동양철학책을 사모으고 읽는다.
과학자가 꿈인 아이가 과학서적을 사보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철학책으로 바뀌어 있다. 수학이 부실해지니 영재고에 떨어진다. 아빠가 재능이 돌아온듯하니 버핏으로 키워보고 싶다.
국제고에 들어가 경제학과로 가라니 과학자가 되겠다고 거부한다. 책장엔 온통 문과책들 뿐인데..
아이의 두뇌는 이미 문과가 되어있는듯 하다.
아빠의 대학 1년때와 같은 모습이다.
Kaist에 운이 따라 들어갔지만 대학 1년때부터 노자 장자 열자의 동양철학책에 빠져 운명이 달라진다.
첫째를 경제학과에 보내어 펀드매니저로 키워보려는 마음을 갖는다. Kaist 에 보내려 초등때부터 전국경시대회를 초2때부터 매년 내버내어 여러 입상을 하였지만 아이의 두뇌는 독서에 빠지면서 버핏이 될수있는 두뇌가 된 모습이다.
자연스레 아빠의 재능을 물려주고 싶다.
첫째도 아빠의 재능이 사실이라면 미래는 장미빛일듯 하다.
버핏과 멍거처럼..
첫째와 대화를 통해 같이 주식시장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미래를 꿈꾼다. 첫째가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는다면 대를 이어 펀드는 이어갈수 있는 셈이다.
미래에 fractal 펀드를 꿈꾸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첫째를 버핏처럼 만들고 싶다.
경제학과에 보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빠의 재능이 돌아오는 시점에서 두 아들의 운명도 아빠의 운명과 괘를 같이할수도 있음을 본다.
둘다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본다.
놀랍게도 수학선생님이지만 두 아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스스로 깨쳐나가게 한다.
그게 맞는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다재다능한 두 아들의 성장을 바라보면 나의 재능이 사실이라면 꿈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마음이 앞서나가는걸 경계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운명은 하늘의 뚯인 모습이기도 하다.
미래는 알수없다.
꿈을 꾼다.
꿈은 공간을 연결시켜나아간다.
나의 미래는 실제 알수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매순간 나를 관찰하고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다.
글을 쓰면서 자신감을 얻는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두뇌에 장착한다.
I have vision..!
I have been dream..!
마음이 오랫동안 힘든 환경을 잘 이겨온 모습이다.
나의 재능이 사실이라면 자연스레 미래는 열려진다.
나의 재능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더이상 물러설 시간이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나의 열정을 불태운다.
나의 두뇌가 하나의 벤처기업인 모습이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머스크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꿈을 같이 쫓아가니 자신의 능력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능력이 모여져 커다란 산을 만들어간다.
버핏은 한사람의 능력이 크게 빛을 발한다.
80년이나 시장에서 지지않고 이겨가는 모습을 만들어내었으니 커다란 산을 만들어간다. 그의 능력이 빛을 발한다.
초기에 그에게 투자한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된다.
그의 능력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천조가 넘는 버크셔헤더웨이가 만들어진다. 그가 사라진 후에도 버크셔헤더웨이가 유지될지는 알수없다. 그를 대체할 사람이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시스템적으로 유지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버크셔헤더웨이는 명성을 잃어갈 가능성이 높다.
머스크의 능력은 수많은 사람들로 대체가 가능하겠지만 버핏의 능력은 실제 대체불가능해 보이기도 하다.
90대가 되면서도 그의 능력은 빛이나 보인다.
실상 죽는날까지 그의 능력은 이어지는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그의 두뇌가 최고의 발명품인 모습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은 21세기 진행형이다
실제 누가 이길지 알수없다.
미국은 달러의 위기가 21세기 진행형이다.
중국의 약진은 비약적이다.
중국은 빠른 발전에 따른 부작용을 겪는다.
인도와 중국에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이공계 대학졸업들이 나온다. 인도의 뛰어난 공학자들이 미국의 실리콘밸리로 진출한다. 한국은 작은 나라인 모습이다.
아이들도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대이니 미래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는 모습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인도의 천재공학자들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모습이니 미국의 인재들이 된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은 소리없는 잔장인 모습이다.
중국은 세계의 신뢰를 얻기는 어렵다.
하지만 미국과의 경제전쟁에서 진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한 사람의 능력이 세상을 바꿀수는 없는 시대이다.
시스템적인 거대함이 세상을 이끌어간다.
버핏같은 인재는 예외적인 모습이다.
한 사람의 역량이 가장 크게 돋보이는 곳이 금융시장이기도 하다. 시스템적으로 돌아가지만 버핏의 두뇌를 대체할수는 없다.
한 사람의 능력이 크게 빛을 발할수도 있는 주식시장이기도 하다. 금융시장이 시스템적으로 성장하지만 주식시장의 방향은 시스템도 장담할수는 없다. 기계도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버핏의 능력과 소로스의 능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간의 수익률이지만 특별함이 보여진다.
그들의 두뇌를 기계가 대체할수는 없어 보인다.
인간의 두뇌는 논리를 넘어서 무한을 이해한다.
무한의 조합능력을 갖고있는 모습인 셈이다.
항상 그러하지는 않지만 찰라에 그러한 능력을 갖는다.
대체불가능한 버핏의 능력은 그의 사후에 버크셔헤더웨이의 존립이 시스템적으로 이어질지를 지켜보면 될듯 하다.
10년이 지나면 버크셔헤더웨이의 성장은 멈추고 무너져내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식시장은 비논리적인 곳이기에 연산을 바탕으로 하는 기계가 넘볼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다.
버핏과 소로스의 능력은 기계로 대체가 불가능할듯 하다.
인간의 두뇌가 무한의 조합능력을 갖고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주식시장은 한정된 바둑판이 아닌 모습이다.
무한대의 변수들이 실시간으로 나타나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군중의 마음은 럭비공같은 모습이니 기계가 논리적으로 계산하여 가둘수 있는 영역이 아닌 모습이다.
기계는 기계일뿐이다.
신의 피조물인 인간이 만들어낸 기계..
신의 능력에 티끌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간의 능력이 주식시장에서이지만 기계는 확률 50%를 벗어나기는 어려울듯 하다.
수수료만 날리는 모습이 기계인 모습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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