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이번달 수익이다.
근래 시장이 엄청 난리굿을 해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래도 잃지않고 선방한 성적이다.
주식은 어렵다.
그래서 단기보다는 장투가 유리한 게임인데
장투라고 마냥 안심할수 없는것이 변수다.
시장은 누구나 수익을 주지 않는다.
소위 따짜라 할수있는 사람만이
수익을 따박따박 챙겨먹는 시장이다.
챠트가 어쩌니 실적이 어떠니
백날 떠들어봐야 수익하고는 거리가 멀다.
너무 기술적으로 하다보면
역으로 걸려들어 큰 손실만 있을 뿐이다.
장마가 끝도 한도 없다.
이렇게 올 여름은 지나가는 것인가.
인생은 짧은거
잠시 지나가는 구름과 같다.
주말에는 주식 잠시잊고 평안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좋을듯
담주도 잘해보자.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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