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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주말일지코멘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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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팀 >


이달들어 조직개편이 좀 있어서,

지난달까지 주식2팀이었는데 전격적으로 승격발령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서브팀으로 보좌를 해왔었다고 본다면, 이제는 메인팀으로 올리려합니다.

물론 인생에서 돈이 다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성적표가 좋은팀을 해체하거나 손보거나 하는 그런분은 없겠지요.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떤 선택을 하든간에 성적표를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시도해보는것은 진실이니까요...

그게 내맘같이 잘 안된다는것이 문제이지...

일지도 약간은 변경이 되었습니다.

실현손익 관리도 하지만 미실현손익도 첨가를 해봅니다.

 

공모주제도가 바뀌고 시장이 최근 좀 나아질랑가 하니까 요즘 공모주들이 미쳐날뛰는감은 있네요. ^^

아직 주력부대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12월 실현손익은 87,249원.

이달에 들어온 종목은 공모주 2개 에이텀,블루엠텍이 있고, 

미코바이오메드는 유증이었으나 신주때 까먹고 신청을 안했다가 후에 실권주를 받아서 처리...

스팩은 이제 안하려했는데, 

최근 하나증권에서 등급을 올렸나요.

십수년 해도 인정을 않더니 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짓을 해서 공모주 수수료가 무료가 되었는데,,,

뭐좀 켕기는게 있는가는 모르겠는데 원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고객등급이 올랐습니다.ㅋ

딴뜻은 없고 수수료가 2000원 없어서 신청.

하나30호 스팩은 경쟁율이 좀 쎈가 9주밖에 못받았네요.

올해 마지막 공모주 디에스단석이 시장의 관심을 받은것 같은데,,,

오랜만에 10만원짜리 공모주가 나왔습니다.

기관수요예측도 괜찮은것 같군요...

신청은 했는데 5명중에 1명정도의 꼴로 추첨에 의해 배정을 받을수도 있고 못받을수도 있는데,,,

5명중 1명은 1주배정, 4명은 0주배정 받을걸로 예상합니다. 추첨 결과는 월요일에,,, ^^


그건 그렇다치고 ,,,

대장격이라 할수있는 유증주들의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 ?

현재 진행중인 종목은 8종목으로 가온전선이 마지막으로 청약이 남아있고,

나머지 7종목은 청약이 완료되었으므로 가격과 수량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상황을 판단할수있는것은 미실현손익입니다.


미실현손익은 투입금과 현재평가금을 기초로 작성한것으로 .

공모주는 현재가가 없으므로 현재가를 그냥 공모가로 두고 손익은 0원처리합니다.

다만 유증주들은 현재가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포트폴리오의 미실현손익은 1,927,670원 입니다.

현재 상황은 ?

누리플랜이 40만원대로 1위, 아미코젠과 엠젠솔루션이 30만원대, 라이프시맨틱스가 20만원대...

물론 현재가는 매일 변하기때문에 미실현손익도 변동은 합니다만,,,


현재까지는 좋지만 물론 또 상장 디스카운트라는 마지막 복병이 남아있기는 합니다.

상장 디스카운트라는 복병때문에 미실현손익은 감소하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는데,,,

거의 예외가 없다싶을 정도로 상장시 시가는 전일 종가보다 거의 하락출발하게 되는데,,,

줄어드는것은 뻔한 일이나 그래도 100만원이상은 챙겨갈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스카운트 당해서 열받네 그런 심리보다는 그래도 그게 어디냐의 심리를 갖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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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이야 뭐 초기 자본금도 없고 연누적이 많고 전액 수익금으로만 운영하는데,,,

누적상 손해날일은 없을듯하니 크게 관여하기보다는 그냥 내버려두는것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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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용때문에 정산이 좀 헷갈려서 정산상 약간 수정이 되었습니다.

주식평가금과 대용평가금의 차이가 약 200만원 정도 있었는데 ,

그 갭이 어디에 갖다붙여야 맞는것인지 좀 헷갈렸는데 주식이 매도가 된 상태이니 다시 정정을 하는게 맞는듯,,,

11월물 잔고가 대략 200만원 줄고 12월물 잔고가 대략 200만원 증가한것으로 정정,,,

1팀과 4팀의 정산에는 340만원 정도 1팀으로 주어야하는것으로 집계...


HTS내에 특정프로그램의 오류로 식겁을 했는데 지금은 고쳐졌습니다.

4달이나 지나고 나서 이제야 고쳐졌다는것이 의아하기는 한데,,,

하여튼 이번일을 계기로 전법수정을 안할수가 없는데,

지난날의 전법은 그 프로그램이 도와주지 않으면 어렵거나 위험한 전법이었던거 같고 이번일을 계기로 폐기하기로 하고,

새로운 전법으로 12월물부터 적용한바,,,


이제는 매달 목요일에 있는 월물만기의 의미가 크게 반감이 된바..

옛날엔 1달에 1번 있는 만기인데,,,

이제는 만기가 1달에 8번 ~ 10번씩이나 있다지요...

월클리가 도입되고 증권사가 제대로 서비스를 해주지 않은 덕분에,

큰 손실을 입기는 했으나 나도 뭔가 새로운걸 도입하게 되는데,,,

주간단위로 옵션손익을 변경하게 됩니다.

12월물 부터 적용을 해서 새롭게 출발해보는데 괜찮은것 같네요.

이전보다 마음이 좀 편해진감도 있구요.


1주차 : 855,000 

2주차 : 1,130,000

3주차 : 637,500

4주차 : 1.585.000

5주차 : 927,500

옵션계 : 5,135,000원


평가금이 3,484,149원 상승한걸 보니,,,

선물에서는 대략 165만 정도 평가손인것 같음.

주차별로 클리어해가면서 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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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팀 >


12월 4일 주식을 올매도하고 오늘까지 10여일이 지나고,

주식은 2팀에 맡겼습니다.

주식으로 잘된적도 없지만 그래도 25년씩이나 했는데,,,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이제 막 시작한 주린이가 아니고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한 청춘 이 시장에 바쳤겠지요...

좀 아쉽지는 않겠는가 하지만 의외로 머리가 좀 맑아지고 시간이 남아도는감은 있네요.


1팀은 올해가 다 갔으니 올해까지는 휴가를 주고,,,

새로운 시장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2팀이 재작년에 그랬던것처럼,

3팀이 작년에 그랬던것처럼,

다행히도 두팀은 성공을 한듯합니다


1팀은 다시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에 한번 출사표를 던져볼까 합니다.

거기서 성공할지 말지는 미지수입니다만,,,

2,3,4팀이 잘할듯하니 큰 문제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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