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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1년일지

관음트레이더 조회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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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또 지났다.

시간은 인정사정 없이

정말 빠르다.

시장은 어제나 오늘이나 별로 변한것이 없는것 같은데

시간만 자꾸 까먹는다.

담달이면 연말이고 또 한해가 간다.

인생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살다 가는것이 인생이다.

시간의 흐름속에 잠시 놀다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래도 욕심이 있어

이 주식 판대기에 손을 내밀었다.

기왕 들어온거 몇푼이라도 따먹으며 즐겨야 하는데

이판데기라고 호락호락 하지 않다.

속이고 속고 가는척하다 패대기치고

와당탕 세상이 망할것처럼 난리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살아나고

세상 판대기가 다 그런것이지만.

이런 와중에 따박따박 돈 잘따는사람들은 대단하다.

뭣에 신들렸는가

재주를 타고 났는가

나는 이런재주 저런재주도 없으니 가는길이 늘 고생이다.

이판대기에서도 많이 고생했고 지금도 별 재미 못본다.

언제 철이들고 깨달음을 얻고

기분좋게 여유롭게 돈을 따먹을수 있을지

세상은 마냥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 시장도 날이면 날마다 수익주고 챤스주는것이 아니다.

평생 한 서너번 기회를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기회를 잘 잡아 한몫 잡아야 한다.

그런 기회가 내년이 될수도 있고 후년이 될수도 있고

언젠가는 한번씩 오게 되어 있다.

그때를 잘 노려야 한다.

그래야 돈이 되는것이지 안되는 판대기에서

맨날 줴짜봐야 되지도 않고 머리만 아프고 그렇다.

그러니 지금같은 장에서는 

그냥 판만 벌려놓고 놀러온 기분으로 설렁설렁 해야한다.

무조건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 죽으라는 법은 없다.

반듯이 서너번 기회가 온다.

잘 노려 돈많이 따먹고 잘살아보자.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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