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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Yesterday once more코멘트7



카펜터스의 Yesterday once more 입니다.

오래된 옛날팝입니다.

요즘은 투자를 옛날 음악을 듣는것처럼 옛날 음악을 노래하는것처럼 하고있습니다.


옵션은 ?

19년전 2004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하고있고,,,

그냥 현재는 내가 19년전으로 돌아간듯한 착각이 듭니다.

그때는 아마도 파린이 였겠죠 ?


2004~2006년에는 파린이로서 옵션전업투자를 했었는데,,,

28개월간 28전 24승 2무 2패... ( 월평균 수익율은 5%정도 )

주식은 ? 25년을 해도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거보면 나는 개인적으로 주식보다는 옵션에 운이 있는게 맞는것 같기도...


그런데, 왜 안했냐고 묻는다면 ?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것이 < 전업투자자 > 였어요.

그냥 지긋지긋해. 창살없는 감옥이 맞을거야... 무척 답답하죠.

전업이 꿈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나는 그런꿈 같은건 없어요.

왜냐면 ? 해봐서 잘 알거든요...


전업이 싫어 도망가서 직딩이 되었는데,,,

왠일인지 직딩이 되고서는 옵션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10년전에 완전히 끊고 주식만 하는데,,,


원래는 정년은퇴후 나이 60세에 다시 전업투자를 할까 했는데,,,

그 생각은 작년에 해옵이를 입문하게되면서 다시 수정된것 같네요.

워낙 오래전의 얘기라 될까말까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약간의 기대가 없지는 않았지만 망해도 어쩔수없지하며 했는데,,,

3000만원도 아니고 300만원이 망해봤자하며 용기를 내고는 했는데,,,

소액이라 해서 겁도없이 마구잡이로 돌렸다 ? 그런 얘기까지는 아니고,,, 

지나고보니 뭔가 운명이 달라진것 같기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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