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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커버드콜코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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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팀 >


이제는 1팀의 전략에 약간은 보완이 되어야할 시점이 온듯합니다.

주식투자는 그냥 기존에 하던대로 하면 되고 변화가 없는듯 하지만,

미니옵션을 추가하는 전략입니다.

평가금 일지는 그동안 월말일지를 써왔는데 앞으로는 옵션과 발맞춰 월물일지로 변경이 됩니다.

월말기점에서 매주 둘째주 목요일로 기산일을 새로 잡습니다.

             < 1팀의 평가금 = 주식의 평가금 + 옵션의 정산금 >

옵션의 정산금은 파생상품계좌내에서 존재하므로 정산분만큼만 이체예정으로,

결국은 주식계좌로 자금이 흘러들어오게 되거나 혹은 빠져나갈수도 있습니다.

옵션을 잘하면 흘러들어오게 될테지만 잘못하면 빠져나가죠.

엑셀시트도 변경을 해서 옆에 옵션의 정산금항목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왜 이런 전법을 쓰는지 궁금하실수도 있는데, 일단 알려는 드립니다.

주요전략명은 " 주식형 커버드콜 "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이루고싶었던 모델인데,

그동안은 자본여력미달로 인해서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주식장기투자 고수님들께서는 잘보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저사람은 그동안 저런 생각을 갖고있었구나하는 생각을 하면되고,,,

응원을 주시면 더욱 좋고 약간의 힌트를 얻어갈수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어려운점이 있다면 옵숑이 들어온다는 점인데요... ㅎㅎ

옵숑의 주요임무는 주식포트폴리오의 헷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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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팀 >


요즘은 2팀이 별로 할것이 없어서 소강상태입니다만,

현재까지는 엘브이엠씨홀딩스가 괜찮아 보입니다만 상장일은 이달말과 다음달 초순입니다.

딱히 할것이 없어 처음으로 1만원짜리 스팩을 한번 해보기는 했는데,,,

예상대로 손실을 입었고 그냥 시가에 정리합니다.

스팩에도 1만원짜리가 생긱면서 변화가 온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지켜는 보겠지만 앞으로는 1만원짜리는 하지않을듯,,,


그동안은 2000원짜리로 상장일에 기본금과 약간의 이율을 보증을 해주었습니다.

공모하신분들은 큰수익은 아니여도 손실을 입지않는 구조였습니다만,,,

이제는 공모하신분들에게도 손실을 안겨줄수도 있는 상품으로 바뀐듯합니다.

스팩의 대장격이라할수있는 삼성스팩도 공모가를 밑돌고 있는데,,,

공모가 밑으로는 빠지지않는다는 스팩의 상식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는 채권성향이 강해졌습니다.

채권의 모멘텀과 비슷하게 되었는데요.

득이 있으면 실이 있다고 하는데 공모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입혔으니,,,

그에 보답하듯 청약미달사태는 속출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금이 모이지않으면 기업인수합병이라는 취지는 물건너 가게된다고 보는데,,,

그러면 채권을 하지 굳이 스팩을 할 필요가 있는가 싶기는 합니다.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지는 모르나 도박을 한것같기는 한데,,,

약간은 씰데없는짓을 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일개 똥개미가 잘 알수는 없고,,,

한동안 해보다 폐지될지 안될지 한번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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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팀 >


4월물 1주차때 선물하락영향으로 크게 빠졌다가,

2주차때는 복구가 되어 약간의 이익으로 돌아섰습니다.

미은행파산이 도배가 되면서 미금융당국이 긴장을 했을까요 ?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자제하는게 맞는걸까요 ?

환율이 금주는 급등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약간 안정권으로,,,

선물가는 폭락을 하다가 슬그머니 차츰 오르고 있습니다. 

금주까지의 해석으로는 그렇지만 물론 다음주는 모르죠.


4월물부터는 하락한김에 선물5개를 추가투입해서 셋팅을 하게되었는데,,,

현재까지는 선물16개를 보유합니다. 3월까지는 현가격은 11개를 보유했습니다만,,,

선물도 추가가 되었고 옵션포지션도 약간 변경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현재는 다시 5백만 추가투입되었는데 다음주에는 다 빠질것 같아서 5백만 인출합니다.

그냥 이제는 추가자금은 잠시 어려울때 일시투입개념으로만 접근코자 합니다.

이제 전반전이 끝났으니 후반전에 힘을 낸다면,,,

2천만은 돌파할수있을걸로 보여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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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팀 >


위의것은 한국장 주간옵션이고 아래것은 야간장 유렉스입니다.

야간에도 시세는 변하기에 가격은 좀 다릅니다.

가격도 다르지만 위에건 7개 아래것은 6개인데,,,

미니옵션은 유렉스에는 상장되지 않습니다.

유렉스는 본선물옵션, 미니선물,위클리옵션만 상장되고, 미니옵션은 배제가 되었습니다.

미니옵션이 빠졌기에 4팀의 운영에는 미니옵션을 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생각을 하게되어 다시 미니옵션을 넣었는데,,,

부분적으로 1팀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자금은 5천만원정도 조성을 했는데,,,

다 필요할까 싶기도 해서 일단은 4천만투입하고 여유로 1천만은 은행에 있는데,,,

현재는 해옵이 5백만을 잠시 쓰고있습니다.


아직은 10년이라는 공백이 있기에 약간은 낯설기는 합니다.

그리고, 미니옵션과 위클리는 과거엔 없었던것으로 처음해보는것입니다.

그리고, 승수에도 과거와 변화가 있어서 이부분도 적응하는데 약간 시간이 필요할듯,,,

과거엔 선물 :  옵션 승수비율이 1 : 5 이던 시절이었고,

지금은 1 : 1 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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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에만 집중하지 뭘 자꾸 만드세요 ? 하실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주식은 암만 해봐도 하수의 수준을 벗어나기는 힘이 듭니다.^^

다만, 저는 옵션포지셔너 출신인점은 있고, 

옵션시장에서는 쫌 했었고 많은 돈을 벌었던 특이한 캐릭은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주식에 대한 정이 아직은 남아있어서 아직은 잘 안되어도 버리지않고 놔두고 있습니다.

주식을 그냥 놔두는 이유로는,,,

분명한건 미래에는 주식커버드콜전략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3팀이 잘되면 내년이나 후년에 출시예정이었으나,,,

생각을 해보다 지금도 추진할수있게된것 같습니다.

다만, 4팀이 약간 도움을 주어야하는데 돈을 주기로 한것보다,,,

미니옵션이라는 상품을 지원해주는 형태입니다.

아직은 1팀이 독립적으로 운영할수없는 자본적한계에 있지만,,,

독립할때까지는 사이드지원을 해주기로 결정난 상태입니다.

약간은 더부살이형태로 입점하고 있지만 완전 남도 아니고해서 협의하에 결정이 난 사항입니다.

미니옵션의 권한은 4팀장이 아닌 1팀장 관할권으로 넘겨진 상황입니다.


야의 성공가능성 여부는 3팀에서 시험운항을 하고있는데,,,

3팀 해선해옵이가 야의 전위부대임은 밝혀둡니다.

쫌 다른점은 1팀은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모델이지만,,,

3팀은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모델입니다.

외관은 달라도 내부의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같은 모델입니다.


우려가 없는건 아니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지난 1년간 잘해온듯 합니다.

3팀이 1팀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 전략이니 만큼...

당연히 1팀도 앞으로는 잘될것으로 관측이 됩니다. ^^

일단은 다른건 다 생각할것없고 우선은 < 커버드콜 >이라는 네임명만 저장해두면 좋겠습니다. ^^


커버드콜은 자체적으로 기초자산과 옵션이 양립하거나 공존하는 전략입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선물커버드콜을 많이 설명하고는 있으나,

주식이 기초자산이라면 주식커버드콜을 만들수도 있고,

코덱스200처럼 ETF성이라면 인덱스커버드콜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보기 드물지만 그런게 좀 있다 정도 ?

물론 뭐 쉽지는 않습니다만,,,

내가 할수있는말은 일단은 했습니다.


어쨌든 살아남고 성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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