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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1년일지코멘트7

관음트레이더 조회529

너무 달렸나

어제 오늘 약간 브레이크가 걸렸다.

뭐라도 좀 쉬며 가야지 

계속 간다는 것은 순리에 맞지도 않고 

그렇게 가면 힘발이 떨어져 오래 가지도 못한다.

그래서 지금 쉬는 구간은 아주 자연스럽고

더 멀리 가기위한 준비의 시간이라 봐야한다.

시장이 지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안가고 하는것을

일개 하수가 그 뱃속을 알길은 없다.

하지만 모든일에 흐름이 있고

감이 있는 것인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시장은 비록 이틀 하락했지만

이것이 하방의 전초전 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다는 뜻이다.

결론은 지나봐야 안다.

골치아프게 지금 가니 안가니

상승 흐름이니 하락흐름이니

백날 떠들어 봐야 뭐하나

입만 아프고 아무 영양가도 없는 일이다.

시장이 가면 가는 것이고

안가면 안가는가 보다 하고 편하게 생각하자.

그나저나 세월 참 빠르다.

올해도 한달 훌딱 지나간다.

피천득 시인이 그랬던가

잠시 소풍 왔다 가는 세상이라고

잠시 놀다가는 인생이다.

몇백년을 살것처럼

아니 인생이 영원한것처럼 어쩌고 저쩌고

그렇지 않다.

때가 되면 다 가게 되는 것이다.

아주 공평 평등하게

그러니 너무 죽자 사자 하지 말라는것이다.

주식도 즐기면서 하고

인생도 즐기면서 살자.

낼도 즐기자.

주식이야 떨어지든 말든

지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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