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장이 경제뉴스에서 보는 것보다 좋게 느껴진다. 아마도 주식시장은 이미 많은 악재들을 선반영해서 일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수익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아니 긴 기간을 역대 최악으로 죽쓰고 있다. 종목이 트랜드를 쫓아가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핫한 종목들은 포트에서 눈을 씻고 보아도 없다. 그게 실력이니 어쩔 수 없다.
키움실전투자 소식이다. 장이 좋아서 인가? 3천투자 클럽에서 총수익이 1억을 넘어선 사람이 2명이나 된다.어마무시한 수익이다.나는 수익이 너무 저조해서 등수를 보는 것은 의미가 없어서 좌표로서 내 투자성과를 갈음하고자 한다.
이제 12일 남았는데 3천클럽 평균투자수익율이라도 따라 가야할텐데 쉽지 않아 보인다.기신정기가 미친척하고 폭등해 주면 좋으련만 전혀 알 수가 없다.
12월부터 건강보험료가 25만원이 내린다고 한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소득이 줄어서란다. 그런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오히려 기분이 좋다.아마도 작년에 사업소득이 줄어서 그런가 본데 그 보다는 건보가 줄어든데 더 기쁘다.그래서 이번엔 국민연금이 연납부금이 조금 오른다길래 5년치를 선납해 버렸다.선납하면 1.2% 감해주는게 있다. 이자율이 올라서 고민하기는 했는데 건보내려가고 연금도 내년부터 안내도 되니 실질소득이 올라간 것 같은 기분이다.금리가 높아지니 CMA에 넣어놔도 이자가 짭짤하게 붙으니 주식도 재미가 덜 해진다.
주종목인 기신정기 ,한국가구,은선물,차이나 H도 나름 꾸역꾸역 오르고 있어서인지 실현수익도 조금씩 나고 있고 평가손실도 줄어 들고 있다.12 월에는 잠자고 있는 내 종목에도 햇볕 한 번 비춰주면 좋겠다.
지난주에는 파주 장단콩축제에 다녀왔다.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리니 사람이 예년보다 훨씬 많이 오고 행사도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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