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물 셋째주 주간일지코멘트3

현재는 마이크로선물 10개,

63500 콜옵션매도 1개, 68500 콜옵션매도 1개 있습니다.

금주에는 풋옵션매도 1개는 익절되었습니다.

현재상태로만 보면 델타가 0에서 +-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하락하면 델타가 +가 될것이고 상승하면 -가 될것입니다.

당분간은 안정상태(?)이지만 그것이 오래 지속되겠나요 ?

평가금은 지난주보다 약 38만원가량 상승이 되었습니다.

이제 2주가 남았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만큼

1100 ~ 1200 사이에 잡힐걸로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안되어도 1000 정도는 지켜주었으면 하고,,,

2주간 고민을 해서 전략을 잘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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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와 크로바의 합병 >

로드클로버라는 새롭게 필명을 개명하였습니다.

크로바는 주식장기투자자로 활동을 하기는 했습니다.

로드라는 인물은 2004~2006년 사이에 활동한 옵션전업투자자입니다.

옵션합성포지셔너이자 헷져이기도 한데요.

해선과 해옵에서는,,,

선물의 담당자는 크로바가 맡고있고,

옵션의 담당자는 로드가 맡고있습니다.

그 둘이 결합해서 사건(?)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로드는 크로바의 친구같은 존재여서,

크로바가 친구라면 로드도 친구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로드가 다른 동네출신이어서 아직은 잘 모르겠고 당장은 좀 그렇겠지만,,,

자꾸 보다보면 괜찮은 친구라 생각합니다.

< 대원칙 >

투일방에 나타나기전에 투자의 대원칙을 세웠는데,,,

기법상의 거래의 원칙 그런건 아닙니다.

물론 그런것도 잘 지켜야겠고 그러한 과정에서 수익이 나면 좋으나 그런건 소원칙으로 규정합니다.

대원칙은 간단하나 투자자들에게 잘 지켜지지 않는 원칙인데,,,

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투자자금에 들어오지 못한다.

전액 개인적인 용돈으로만 투자를 운용하며,

너무 일희일비하지말고 스마트하게 투자하자.

그리고, 그것을 철저히 지키자가 핵심입니다.

투자금의 증액은 용돈이 허락하면 할것이지만,

생활비의 유입은 없다가 골자입니다.

자금원칙이 너무 팍팍한것이 아니냐 탄력적으로 운용하면 어떨까 하지만,,,

투심에는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욕심을 버려야하지요.

해옵이는 무지하게 어려워보이고 국옵이가 좀더 쉽지않느냐지만,,,

어찌보면 그럴수도 있지만,,,

국옵이를 하려면 현상태로는 대원칙을 깨버려야 하기에,,,

그다지 좋은 수는 아니다 생각하고,,,

국옵이는 현금기준 2000만원, 현물기준 3000만원 이상은 되어야 개설을 할수가 있는데,,,

300만원이면 도전해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한달 월급도 안되는돈 가지고 망하니 마니 죽니사니 할필요는 없을듯...

3천도 아니고 3억도 아니고 30억도 아닌데,,,

안되도 할수없고 잘되면 좋은것이 아니겠나 ?

요즘은 주식시장이 좀 괜찮아지는듯해서,,,

투일방님들 돈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