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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1년일지코멘트11

관음트레이더 조회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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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마감하고 최종 성적표가 집계되었다.

성적표를 누굴 보여주고 평가 받고자 하는것이 아니다.

잘나오면 뭐하고 못나오면 뭐하냐

돈 꼬라박는 계좌에 뭐가 나올것이 있다고 쳐다보기나 하겠나

돈 깨져도 내돈 깨지는것이고 돈 따도 내가 따는것이다.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돈 땃다고 달라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 일지는 왜 올리나

깨진계좌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위로 받고 싶은 것인가

그건 너무 비약적인 애기이고 단순한 생각이다.

내가 좋아 올리는 것이다.

누군가는 보고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런 개하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위안도 받을 것이다.

나는 이거다.

이 계좌를 언젠가는 성공적인 계좌로 만들어야 하는데

한발 한발 쌓아올려 기록으로 남겨보자

뭐 이런 생각이다.

너무 과한 생각이었나

요즘 같아서는 일지 올리는 자체가 너무 사치하다는 생각도 있다.

손실 누더기 계좌를 너무 얼굴도 안가리고 올리니 말이다.

그래도 나는 올릴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나를 위한 훈련이라 생각하고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성취하고 싶은 꿈을 실현하고 싶어서다.

1번계좌 2번계좌 경쟁이 치열하다.

누가 먼저 더 많이 꼬라박나. 하

이거 참 대책이 무대책이요. 어떻게 해볼수가 없다.

재미로 봐 줘야지

그러다 말것지 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또 상방 경쟁을 할때가 오겠지

설마 줄을때까지 꼬라박을라고.

웃고 울리고 사람을 아주 가지고 노는 시장

그래도 시장이 있어 살맛은 있다.

잔머리도 써야하고 수고도 해야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주식은 꼬라박아도 시간은 간다.

모든것은 시간이 약이다.

이 또한 자나가리라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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