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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J소장_ 주식 다이소 전략 코멘트7


매매전략 가이드북 [22.04.24]

C_ 주식 다이소 전략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여 봅니다.

계좌를 시장 축소판으로 만드는 게 관건임

각 테마의 주도주를 소량씩 매수 보유하다가 낌새가 보이면 비중을 늘려 키워 먹는 방식

으로 간략하게 소개를 드렸었지요.


주식 다이소 전략은 제가 주로 활용하는 방식인데, 수익 극대화를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시장 이슈가 되는 종목군을 소량씩 골고루 담아두었다가 순환매를 활용하여 비중을 조절해 가는 게 핵심이라는 생각입니다.

일 년 주기로 어떤 테마나 업종이 어떤 순서로 순환매가 도는지 계속 리스트업을 하다 보면 개략적인 흐름이 보일 겁니다.

아울러, 테마나 업종별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대장주나 실적개선주를 잘 선별해야겠지요.

그다음에는 순서대로 줄을 세워두고 익절한 만큼 다음 순서에 베팅해 나가면 될 것 같고요.

저는 기존의 누적 손실이 큰 종목들을 어느 정도 수습해서 현금 비중을 높이면, 지금 구상하고 있는 전략에 맞춰갈 생각입니다.

전업도 개인사업이라 생각한다면 이 정도 노력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녁때 술 한잔하고 와서 이웃님 글에 댓글 달다가 도움이 되실까 싶어 몇 자 적어봤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절  취  선  - - - - - - - - - - - - - - - - - - - 



제가 웬만한 뉴스에서는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아래 내용 읽다 보니 짜증이 나더군요.

올해는 글로벌 증시 여건이 어려웠으니 손실이 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들만 살겠다고 우리 개투들 그간 엿먹인 거 생각하면.. 게다가 또 주식 비중 축소까지..

9년 뒤, 제가 연금 제대로 못 받게 되면 무지 화날 것 같습니다.

짜증나는 이유가 캡처한 댓글 속에 담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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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없는 글이라 지울까 했는데,

댓글에 담아 주신 정성이 함께 지워지면 안 될 것 같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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