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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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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트레이더 조회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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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또 중간 성적표가 나왔다.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체면은 세워야 하는데

수익은 좀 많이 내야 하는데

챠트도 이쁘게 우상향 그러야 되는데

모두 나의 희망사항이다.

현실은 아니다 옳시다.

그러나 최선은 다했다.

내 실력으로는 이 보다 더 잘할수 없다.

한계다.

몇년전에 주식 돈 좀 딸려고

매일 새벽 미국 나스닥 증시보고

챠트보고 업종 분석하고 별 난리를 다 쳐도

지금보다 수익이 못했다.

참 이상한 일이다.

그렇게 밤을 새다시피 공부를 했는데도

수익은 나지않고 오히려 꼬라박기 일쑤였다.

지금은 챠트 담 쌓고

새벽 미국주식 담 쌓고

분석 테마 뭐 이따구들 완전 담 쌓고

나름대로 좋다는 종목 사서 그냥 묻어두는 편이다.

신간도 편하고 골치아픈것도 없어지고

주식이 아주 신선노름 같다.

주식 잘하는 사람은 1년 수익률 보면 답이 나온다.

하루 이틀 잘 하는것 같아도

1년 평가수익 챠트 틔워보면 별거 아닌 사람이 대부분이다.

나는 나름 괜찮다는 주식 사서 장기로 간다.

오늘 까지 1년 수익률 -9%대

5월 수익률 -2%대 기록중이다.

돈을 따지는 못해도 중간은 했다고 본다.

수익은 시장이 좋을때 챙기면 되는것이다.

주식은 경제학 공부 많이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문학을 많이 해야 된다고 본다.

내 경험으로는 심리가 많이 좌우한다.

주식에 정답은 없다.

각자 잘하는 것이 비법이고 최선이다.

나도 주식 못하는데 건방지게 썰이 길었다.

잃지말자.

담주도 잘해보자.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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