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날이 몹시 춥다. 게다가 마음까지~
시장도 얼어붙어 있고 내 인내심도 거의 바닥이지만
보종들의 움직임을 보아하니 꽤나 신중한 듯 했다.
현금 확보한 자는 여유롭게 다가가겠지만
주식으로 배를 꽉 채운 자는 두리번거리며 정보만 탐색한다.
나 또한 다르지 않아 정보만을 탐색.
그리곤 소심모드로 쿡쿡~
장 막판에 매수도가 시뻘겋게 타오르는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
목숨건 대형주 두넘이 날 비웃고 있는데...
혹시나 일까 역시나 일까.
알 수 없다.
머 인생도 알 수 없지 않는가.
어쨋든
내일의 희망찬 태양 만을 기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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