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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양대산맥코멘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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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주사당일 하루휴일을 주는데 저는 주사를 맞고나면 곧바로 집에와서 잠을 청합니다.

돌아다니거나 일을 하는건 별로 좋지않은것 같아서요.

언제까지 맞아야할지 모르겠는데 느낌상 주기적으로 계속 맞아야할듯 합니다.

독감주사 맞듯이 연례행사나 분기별 행사로 맞아야 하는건 아닌지...


1팀 평가금이 많이 빠졌습니다.

하락 덕분에 주식은 잔뜩 모아놓은 상황이네요.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힘을 못쓰고있는 형국인데,,,

비중 높은 종목이 힘을 쓸때는 좋아질수도 있겠다 그리 생각합니다.


2팀은 올해 아직 할일이 별로없다가

지난 목요일 에스엘바이오닉스로 올해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위의 3종목은 작년것이구요.

이오플로우는 권리락전이라 가격이 빠지면 좀더 빠질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있는데 가격이 비싸네요.

올해도 성공할수있도록 잘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 비중이 적게 가고있지만,,, 비중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볼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시작은 미미하게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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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의 양대산맥 >


산맥은 산의 집합체이자 산의 줄기라고 하는데,,,

태백산맥처럼 큰 산맥은 허리역할을 하는 중추적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의 양대산맥은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대개 유통시장의 투자자로서 유통시장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유통시장내에서 무언가를 찾으려는 일련의 노력을 하고있는셈이죠.

누구나 다 그렇고 나도 그러니 그에대한  비판시각을 갖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졌는데 유통시장에만 쏟던 관심의 절반을 덜어내었습니다.

나머지 관심의 절반은 발행시장에 쏟아붓기로 한것이죠.

무시하고 넘어갈까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그런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산이 아닌 산맥이니까 ?

그리고, 증시에서의 중추적역할을 하거나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것일수도 있다는 어떤 느낌 ?


< 분할과 분산의 양대산맥 >


한때는 분할과 분산을 고민하다가 분할을 선택했습니다.

분산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당시로서는 나에게는 잘 맞지가 않았던듯.

분산이 쉬운거냐하면 절대 그런것은 아니었죠.

그러나, 대개의 투자고수들은 분산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에 대한 생각의 갈증은 없지가 않았던듯...

분할에 대한 고집은 1계좌만으로 충분한듯하고 모든걸 분할해야한다는 생각의 고집은 내려놓았습니다.

2팀은 분산투자이자 발행시장에 참여하는 형태이고,

1팀이 할수없는것을 어느정도 해소해 주는듯 합니다.

하반기에 2팀도 분할+분산의 형태를 고민해 보았으나 그건 좀 아닌것 같기도 해서,,,

2팀은 분산단독으로 진행합니다.


< 발행시장의 양대산맥 >


발행시장하면 신규상장하는 공모주 흔히 IPO(기업공개)를 뜻하기도 합니다.

곁가지로 중소기업용의 SPAC도 여기에 해당하구요.

IPO가 즉시공개라면 SPAC은 먼저 상장후 후에 기업을 찾는 형식으로 되고,,,

대략은 여기까지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상증자시장도 발행시장의 가려진 산맥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미 상장된 종목이 추가상장하는것이라 IPO와는 다르지만,,,

경제학적으로는 유증도 발행시장의 중요한 한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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