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현황코멘트5

올 하반기는 일복이 터졌는지 토요일도 거의 나가고 있습니다.

전에 금요일이 토요일로 옮겨간듯 한데요...

작년 12월 쌍용차사태가 터지며 상반기는 일감이 좀 줄었는데,,,

르노삼성과 쌍용이 우리회사의 주력인 셈인데,,,

최근 GM것을 수주를 좀 한 모양입니다.

그와 맥락이 비슷하다면,,,

올 하반기는 일반주식도 하지만 유증주와 공모주를 수주받아서 투자를 하는데,,,

주투외에도 맨날 잔업에 특근입니다.

현실도 바쁘지만 제 투자도 눈코뜰새없이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바쁜만큼 보람도 있으면 좋을텐데요...

수익만 괜찮다면야 뭐 까짓거 고생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만,,, ^^

1계좌 메인중 하나였던 다날이 며칠전 갑자기 올라가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메인5종은 뺄수가 없어서 대체종목찾다가 현재는 다날대신 삼성중공업 들어와있습니다.

나머지 4종목은 같구요.

임시 분할매매는 STX와 롯데렌탈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파도타기는 10월 11월 강화하고 있는데,,, 전종목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주식은 타계좌지원받아 많이 들어와있고,

돈은 1계좌에서 타계좌로 많이 지원보냈습니다.

지금은 1계좌가 더 많이 지원을 해주어서 금액이 좀 빠져있는데,,,

나중에는 정산을 해야겠습니다.

여러 이유는 있으나 하나2계좌가 폐쇄가 되는 이유도 있구요.

또 하나는 엠투엔이 계속 상장일이 밀리면서 일시적 자금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2계좌,

차백신연구소는 어제 상장했는데 공모주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33.18% )

차백신은 이렇게 많이 날줄은 몰랐는데 수익은 낼수있을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재수없는 머피의 법칙때문인데요...

사실 배정은 10를 받았는데 5주만 받았고 5주는 짤린 사연이 있는데요...

성질급한 삼성증권은 타증권사보다 공모주추가납입일이 하루 짧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퇴근후 추가납입검토하고 있는데 이미 막차는 떠나버렸습니다...

그것은 증권사마다 규정이 다른듯하네요...

이미 지나간 버스 생각하면 뭐하나 ,,, 다음에는 착오없이 제때에 타기로 하고,,,

반만 태우고 반은 못태운 버스는 ? 수익이 괜찮게 나버렸네요...

그냥 웃자고 여담입니다. 그래도 감사히 생각해야겠지요...^^

케이카는 잠시 고전하다가 2주 손절 8주 익절로 겨우 본전으로 끝냈습니다.

아이패킬리에쓰시,지앤비에쓰,리파인은 수량이 확정이 되었고,

엔켐은 0주 아니면 1주 받을것 같은데 추첨을 통해 꽝이 될수도 1주 받을수도 ,,, ( 월요일 )

다음주는 카카오페이가 있습니다.

계속 상장연기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하려나봅니다.

유증쪽은,

금주는 이수페타시스, 삼성중공업, 진에어 신주샀습니다.

네오리진, 현대건설우선주는 청약완료했습니다.

들어온것중 1위는 에어부산이 차지하고 있으나,,,

현대건설우선주가 들어오면 1위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상이지만 )

우선주는 현대건설이 처음인것 같네요.

네오리진은 현재는 2위이나 무상증자도 겸하고 있어서 무증권리락 한번 더 거쳐야합니다.

유증 + 공모주 포트폴리오는 약간 의외성이 있는데요...

현재는 예정수익금이 60만 정도로 잡히고 있습니다.

자본금이 소액인점 감안하면 고수익율인것 같습니다.

다 좋은건 아니나 평균적으로 좋은 수익이 나는것 같네요.

최근 몇달간 일반시장이 헤매고 있었던점 감안하면 ...

악재속에서도 성장할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아마도 큰 무리는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