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전략.... 어렵죠...정말 어렵습니다.코멘트3

저는 차트 신봉자입니다

보통 중장기로 가는 종목은 수익성(이익, 매출)을 중시하며

수익성이 뒷 받침되면서 차트 모양이 좋은 놈을 고르려고 노력합니다

아닌 경우도 발생하지만...눈에 뭐가 씌였는지...

중장기인 경우 매도지점은 전고점 부근으로 잡습니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 10% 이익률 부분에서 가격대를 고려하여

자동 매도를 걸어놉니다

예를 들어 지금 3700원이면 4000원이 심리적으로 강한 저항대입니다.

간혹 점상으로 가는 경우(돼지열병처럼)가 있어서

고정가가 아니라

4010이상 20원 하락시 매도 실행이라는 이익조건 자동매도를 설정해 놓습니다

그냥 고정가격으로 매도 조건을 걸어놓으면 백광소재 쩜상 때 매도 되었겠지만

이 조건으로 두 번째 날도 20여프로의 이익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컬러레이의 경우 매수가에서 10% 이상에서 매도 되도록 걸어놓았습니다

아침에 반짝 상승에 저절로 매도가 되었습니다

전업이 아니니까 가끔은 하루 종일 장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자동익절이 유용할 떄가 많습니다.

또 거래량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랴량 터질 경우 둘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큰 폭의 상승이거나

단기적으로는 하락 전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길지 않게 볼 떄는 거래량 터지면서 하락 조짐이 보이면 바로 매도입니다.

물론 이게 눌림목일 수도 있습니다만... 길제 보지 않으니까요

거래량 터지면서 상승중이라면 10% 이상입니다.

그날 장대 음봉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으니 어렵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면 여러 종목을 찾아 이익을 많이 냈지만

그만큼 잘 못 베팅으로 인해 익절보다 손절이 많아 계좌가 쪼그라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손절은 작게 익절은 크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 다듬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우량주, 장기 투자의 경우 손절은 거의 하지 않으려고 맘 먹었습니다)

교대선생님의 5% 익절은 개인적인 관점에서 너무 작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켈핑으로 접근한 경우 어마어마한 수익이죠

저도 하루 스윙 시도 중인데 이 경우 수익률 3%대로 설정합니다.

전날 종가에 매수 다음날 시가 부근에 매도...

이 경우 2% 내외의 수익도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기 베팅의 경우 좀 작은 수익이라고 생각됩니다.

전고점 내지 저항대 부근에서의 매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장기는 좀 다릅니다.

고려할 것이 더 많습니다

예를 들어 헝셩그룹의 경우 차트상 1500원대가 강력한 저항대라 보여져 그 부근에 매도를 설정했습니다.

이건 종목을 좋게 보고  길게 보는 전략이죠...

망할 수도 있습니다.

금요일 장대 음봉이 나와서 좀 아쉽습니다만...

20%대 이익을 챙기지 못하고 들고가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현재 10% 이익을 기록중입니다.

어찌될 주 2, 3달 지나면 알 수 있겠죠...

잘 한 건지 못 한 건지...

40% 이익이 될지 망짱 도루묵이 되어서 손실로 돌아설지.... 알 수 없죠...

또 한일 사태, 미중 사태에서 느낀 것이지만

장이 전체적으로 나쁠 떄는 아주 작게 수익률 목표를 책정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니면 아예 매수 중지)

장에 문제가 없는 상태는 10% 정도는 가야할 것이라 생각되며

장이 좋거나 테마로 엮여서 들어가는 경우 좀 더 높게 해도 될 듯싶습니다.

아직 하수라...

더 배우고 더 다음어야 합니다.

제 입장에서도 매도 전략을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