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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J소장_ 19년 6월 중간 결산코멘트13

 [ 6월 목표수익 : +5,000,000 6월 누적수익 : +5,542,336 2019년 누적수익 : +10,323,660 ]

0603~0607 : -49,725 +113,534 +811,635 +1,718,880

0610~0614 : +1,080,793 +1,803,212 +50,795 +985,894 -972,682

    

[ 매매종목 ]

0603 : ‘텔콘제약추가매수

0604 : ‘매매 없음

0605 : ‘부국증권추가매수

0607 : ‘매매 없음

0610 : ‘에스에이엠티장기[+4.6%] 익절

0611 : ‘LG전자중기[-9.8%] 일부 손절

0612 : ‘포비스티앤씨단기[+6.3%] 일부 익절

0613 : ‘상상인매수 ‘LG전자저가 재매수 포비스티앤씨저가 재매수

0614 : ‘에스에이엠티재매수 ‘LG전자' 저가 재매수

    

    

[06.03]

코스피는 제법 큰 상승. 외인의 매수 전환과 함께 환율의 급등세가 꺾인 건 긍정적이나 추세 전환이라고 단정하기엔 이른 듯싶다.

[06.04]

여전히 개별종목 장세. 기관과 개인이 외인의 하방 공격을 막아내고 있는 형상이다. 만기일 이후로 시장의 방향성이 잡힐 듯싶다.

[06.05]

파월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으로 글로벌증시가 화답했으나 우리증시는 전강후약으로 지지부진. 외인의 하방 공격에 기관이 밀리는 모양새다.

[06.07]

글로벌 증시가 악재를 무시하고 호재를 찾아 나서고 있다. 호재는 미국과 멕시코의 협상 타결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악재는 미중 무역 갈등, 변수는 내주 13일 파생상품 만기일. 우리증시는 내주에도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외인이 변수다.

[06.10]

지난달에는 바른손이앤에이를 저가에 털리더니 오늘은 에스에이엠티를 저가에 털렸다. 왜 자꾸 분할매도 원칙을 잊어버리는 걸까.

[06.11]

기관과 외인의 쌍끌이 매수로 양지수 모두 상승이다. 단기고점 형성 후 밀릴 가능성을 감안해야 할 듯싶다.

[06.12]

주식 투자 요령은 시장에 돈이 부족할 때 주식을 매수해서 돈이 풍족해지는 시기에 매도하는 것이다. 지금은 시중에 돈이 잘 돌지 않는 시점이다. 천천히 매수해서 묻어두고 기다리면 결국엔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

[06.13]

장중에 저점 찍고 상승으로 방향을 틀긴 했는데 2% 부족한 느낌이다.

[06.14]

어제 장 끝나고 찜찜하다 싶더니 오늘 외인과 기관이 매물을 쏟아내며 시장을 끌어내렸다. 불길한 예감은 너무 잘 맞는다. 그래도 크게 빠진 종목은 조금씩 담고 있다.

   

.

    

총 다섯 계좌에 51종목 보유, 현금 비중 25%

익절(주계좌) : ‘에스에이엠티

익절(부계좌) : ‘동우팜투테이블

매수(주계좌) : ‘상상인’ ‘에스에이엠티

매수(부계좌) : ‘KEC' ‘하나머티리얼즈’ ‘동우팜투테이블

    

..

    

그날그날 계좌잔고와 매매내역 등을 기록해 온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잠자리 들기 전 양치질하듯 습관을 들이다보니 이제는 그냥 넘기기가 더 어렵네요.

날마다 한두 시간을 소요하며 매매를 복기하고 기록을 남기는 작업이 참 번거롭긴 합니다만,

시장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 데에는 이런 수고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남들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수익은 별개더군요.

    

아무튼, 6월의 반을 흘려보내는 동안

지수 상승률보다 나은 성과를 얻은 것에 의미를 둘까 합니다.

시장 악재가 걷히고 새 희망의 빛이 내릴 때 상승 랠리가 제대로 펼쳐지겠지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버텨내서 온몸으로 그 빛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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