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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115) 투자일기 - 일부는 적립식.코멘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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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장마감후 필룩스 CB전환공시가 뜬 영향인지 시간외에서 하락을 맞았는데,

오늘 시초가에도 비슷하게 반영되었다.

오늘은 동시호가에 거래기회가 와서 두주식다 동시호가에 거래를 했다.

필룩스 75+3 = 78주 매수 (11400) 재영 750주 매도 (1520)

그후 1시무렵 필룩스 75주 매도 (11650) 재영 750주 매수 (1455)

오늘 거래는 두번

필룩스는 시초보다 약간 반등해있고, 재영은 약간 하락.

재영도 아직은 보내고 싶은 마음은 없어 차라리 잘되었다고도 생각.

물론 펄펄 날아가면 어쩔수 없이 보내야겠지만,,,

마음 한켠 잡아두고 싶은 마음도 있다.^^ ( 더 하락하면 물론 더 사주겠지 뭐 ㅎ)


영양제라 표현하며 재미로 쓰는 표현이지만,,,

일부 적립식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도 있다.

적립식투자는 현실소득(근로소득이나 일반소득등)중의 일부를 적금형태로 붓는것이지만,

원금이 포함된 개념이긴 하지만 자산이 불어나는 확실한 수단이기도 하다.

물론 그것도 원금손실 가능성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는 있다)


그러나, 투자소득에서 일부 차감되어 적립을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중의 하나로 본다.

다만 한달에 1번을 매일 20회 정도에 나누어서 하는것일뿐...

하루 3주씩이라도 한달이면 70만원이 넘는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식을 꾸준히 늘릴수면 있다면 자산평가는 늘게되어있다.

현재 주식 평가액이 1500 정도 되는데 주식수가 두배가 되면 3000정도가 되겠지.

그냥 아주 단순히 생각해도 그렇다.

문제는 그걸 할수있느냐 없느냐이지 할수있으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물론 주식수를 늘리는 데는 다른목적도 있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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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과 공포 >


주식투자를 하면서 생겨나는것은 욕심도 생겨나지만 공포도 따라서 같이 생겨나곤한다.

성공한 사람도 입이 침에 마르도록 욕심을 줄이라하고,

실패한 사람은 눈물을 뿌려가며 욕심을 줄이라고 한다.

이 동네 참 무서운곳인것은 맞는듯,,,

욕심을 부리면 망하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오랜시간동안 고민한 결과는 꼭 욕심때문만은 아니란걸 느끼게 되었다.

욕심의 이면에는 공포란 놈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실은 공포때문에 잘 안되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욕심을 줄인다고 공포가 사라지는건 아니고 잠시 잠복해있는것이다고 생각.

공포를 사라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


공포가 사라지면 좀 잘되지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주가는 잘 몰라도 아주 밥통이 아닌 다음에야 잘 망할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여러분들도 쉽지는 않겠지만 공포극복에 대해서 한번 노력해 보세요 ~~


성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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