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좀 오래 되어서 잘모르겠는데....3년전쯤으로 생각되네요..
데이방에 수만리님이 제가 쪽지를 보냈더라구요..기법 1천만원에 팝니다.하고요
그때는 필명이 수만리가 아니고 다른거였는데 왜 변경했는지 이해가 지금도 안되네요..
팍스에서 그렇게 꾸준하게 수익이 장기간 발생하는데...필명은 도저히 바꿀수 없는거잔아요?
그래서 전화통화 3일하고 기법을 사러가게 된겁니다.
기법을 하루종일 들었는데...대략 이런거였어요
어제 상한가친 종목을 오늘 장중에 하루중일 유심히 살펴보다가 장막판에 쭈욱 폭락하는 종목을
종가에 사서 내일 시초가에 무조건 파는 기법이었습니다.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주식도 아니다 하고 무조건 매수대상에서 제외시켰구요...
그리고 집에 와서 2개월동안 그대로 따라서 매매했습니다.
다들 아시고 계시겠지만....상한가 친종목이건 개잡주이건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가 폭락하면
같이 폭락할 확율이 90%가 넘습니다. 우량주들은 무조건 100%같이 폭락하구요
오늘종가에 매수해서 하루보유하고 넘어가는 거니까...담날 코스피 코스닥이 폭락하면
같이 폭락해서 손실이 엄청 큽니다.
결론은 2개월간 그대로 매매해서 엄청 잃었습니다.
올해 7월부터 ~ 12월까지 코스피 코스닥이 엄청 개폭락했습니다.
코스피는 2600에서 현재 2100도 깨진상태로 폭락했구 코스닥도 같이 더 많이 폭락했지요
그런데 수만리님은 꺼꾸로 7월 +2700만 8월 +7800만 9월 +5800만 10월 +1억4200만
11월 +7200만 12월+2200만 벌엇다고 일지 올렸더군요
올해 10월 11일에는 코스피가 무려 -90포인트나 개폭락 코스닥 -40포인트나 개폭락했는데도
+3% +300만 벌었다고 일지 올렸더라구요...
나참 정말 어이가 하나도 없네요...
이건 기법을 떠나서 신이 매매해도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기법도 지수등락의 영향을 많이 받아가면서 수익을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법은 나중문제구 내가 매수한후 지수가 오르면 수익낼확율이 높은거구
지수가 내리면 손실볼 확율이 높은겁니다.
그리고 3년전에 누나가 급한일이 생겨서 1천만원 도와주어야 하는데 돈을 몇백만 밖에 못도와 주어서
저한테 기법 팔아서 나머지 몇백만 주러 했다?
저한테 2000만원으로 월300~400백 벌게 해줄 자신이 있었다는데
그런 실력이었음 그동안 몇십억은 벌어놓았을텐데 저한테 기법팔아서 나머지 500만
누나 도와준다??? 이말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리고 돈 엄청 벌은 사람은 말속에 글속에 무의식적으로 그 수준이 저절로 나타납니다.
올해만 11억을 벌었다고 계좌는 올려놓고
몇사람 모여서 돼지갈비 먹자고 해놓고 겨우 돼지갈비값 푼돈몇푼 먹는거 까지 누가 내느냐??
세세히 계산하고 있고...
이건 또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그리고 갈비집에서 몇사람 모여서 노트북으로 계좌확인하자 해놓고 갑자기 그냥 여기서 마무리짓자??
이건 또 뭡니까??
그리고 최고중요한것이 뭐냐면??
수만리님이 컴으로 매매내역을 분명히 10년 훨씬 넘게 매매한것을 저한테 보여주었습니다.
월간 단위로 보여주었는데...첫달에 -450만 잃었더군요
그리고 한다는 말이 이달은 장이 나빠서 많이 잃었다...이렇게 분명히 말을 했지요
그때는 장이 나빠서 엄청 잃고 요즘은 장이 6개월간 계속 나빴는데 6개월간 꺼꾸로 연속 막대한 수익을 내었고
10월 11일 -90포인트 코스닥 -40포인트 개폭락한날까지 +300만 벌었다구 일지올리구.
이건 또 도대체 뭡니까?? 어찌됩겁니까???
그리고 10년넘게 월간단위로 매매내역 쭉 봤는데
월 단위로 계속 몇십만 잃고 따고가 전부였습니다.
아주 가끔 100만원 넘게 따고 잃었구요
10년넘게 매매내역 봤는데 많이 땄어야 1000만원정도 땄겟더라구요
이건 또 뭡니까.??? 도대체 뭐가 뭔지 원???
팍스 경력 15년이상으로 제가 판명을 개인적으로 내겠습니다.
여기 매매일지는 너무 쉽게 꾸며서 올릴수 있어서 신빙성이 제로라 도저히 믿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hts도 손익 조작도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컴을 봐도 신빙성 제로입니다.
4년전에 명문대 출신 남자 2명이 hts 손익을 조작해서 엄청 벌었다고 조작해서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몇십억을 사기쳐서 구속된 사례가 실제 있습니다.
메스컴에 나온 얘깁니다.
거액 돈벌은거 확인하는길은 증권회사 같이 가서 계좌잔액 확인하거나
은행에 같이 가서 계좌 확인하는길 이거 뿐인데
그런것은 서로 하지 않을것이 뻔하니까...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최종 결론은 수만리님 계좌는 1%로도 도저히 믿을수 없다 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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